왁스 데뷔 25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 [RE:WAX]
세 번째 이야기 「부탁해요」
사랑했던 그를 떠나보내며 이제는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기를 바라며 전하는 마지막 인사.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절제된 감정에 더 깊어진 목소리와 섬세한 편곡을 더해
마치 편지를 읽듯 조용히, 그러나 진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2000년대 초,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이 노래가 [RE:WAX]를 통해 다시 피어나
그때의 감정을 기억하는 이에게는 추억을 처음 듣는 이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전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