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가 신경 쓸까 봐
이렇게 노래도 만들었다 짠"
안녕하세요 정은지입니다.
이런 요란한 생일을 보내는 게 제 생애 처음입니다.
생일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 것도 잘 안 하는데 노래까지 만들다니 유난이다 싶긴 하네요..
가지고 놀기 좋은 노래를 팬분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한 노래가 이렇게 어엿한 음원의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INTP를 지나 ISTP 그리고 현재 ISTJ까지, 불변의 I와 T로 살아가는 저이지만,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실 저랑 비슷한 유형의 누군가는 공감해 주시지 않을까 하고 세상으로 밀어 보내보는 소소하게 신나는 노래입니다.
어디선가 축하하고 있을 누군가의 생일을 함께 축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