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라는 예측 불가 상황에 놓인 20대 청춘 남녀로 전격 변신해 상큼한 설렘과 풋풋한 웃음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윤산하와 아린. 드라마 속에서 알콩달콩한 케미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낸 OST 'Lovey Dovey'가 공개되었다.
전주부터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 퍼지는 'Lovey Dovey'는 드라마 속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주연 두 배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특별한 감정을 더한다. 서로를 향한 설렘을 귀엽게 풀어낸 가사와 투명한 음색이 맞물리며 극의 상큼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듣는 이에게도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의 순간을 선사한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하여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다재다능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윤산하는 올해 7월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CHAMELEON’을 통해서도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진가를 입증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린은 '환혼', 'S라인' 등 여러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또한 두 사람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연기와 음악 모두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뷰티 인사이드', '선재 업고 튀어', '화양연화', '놀아주는 여자'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서 감각적인 OST를 선보여온 한재완 작곡가와 세화 작곡가가 함께 참여해, 극의 로맨스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채우는 사랑스러운 듀엣곡을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