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깊어진 유혹을 마주한 순간, 헤어 나올 수 없는 ATEEZ(에이티즈)의 속삭임
-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 그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은 [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 기울어버린 마음으로, 끝없는 갈망을 느끼는 이들에게. Come take a seat In Your Fantasy.
ATEEZ(에이티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로 미국 ‘빌보드 200’ 1위 를 차지하며 1년 안에 두 개의 앨범을 해당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영국 ‘오피셜 앨 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해당 차트에서 1년 안에 3연속 ‘톱 5’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이후 올해 6월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를 통해서는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름을 물들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전작으로 역대급 활약을 보여준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항해 중인 ATEEZ(에이티즈)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25 월드 투어 <IN YOUR FANTASY>의 시작점인 인천 공연의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시킨 ATEEZ(에이티즈)는 기세를 이어 북미로 향한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영향력으로 투어에 나서는 이들은 뉴욕 'Citi Field', 시카고 'Wrigley Field', 로스앤젤레스 'BMO Stadium', 알링턴 'Globe Life Field', 멕시코 시티 'Estadio GNP Seguros'까지 5개의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ATEEZ(에이티즈)는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K팝을 위상을 빛 내기도 했다. 미국 ‘2025 iHeartRadio Music Awards’의 ‘K-pop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는가 하면, 미국 음악 시상식 'American Music Awards'에서는 '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세계적인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위엄을 보여준 ATEEZ(에이티즈)가 하반기에는 또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TRACK LIST]
1. Lemon Drop
ATEEZ(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Season Song으로 시원한 분위기의 R&B, HIP-HOP 장르의 곡이다. Lemon Drop 칵테일처럼 상큼하고도 달콤한 ATEEZ(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게 한다.
2. Masterpiece
우리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이 있다.
그 고유한 색이 섞여 조화를 이룰 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걸작이 탄생한다.
세상에 똑같은 색의 사랑이 없듯, 이 걸작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것.
당신과 나와의 이 시간도 세상 단 하나뿐인 것.
3. Now this house ain't a home
어느덧 커버린 우린,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이 현실에서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뒤척일 때가 있다.
이 순간 우리는 그저 앞으로 더 달려야 한다.
여기서 멈춘다면, 처음 시작했던 그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을 동의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우리는 지난날에 우리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 계속 달려야만 한다.
진정한 집을 찾을 때까지.
4. Castle
세상에 당연한 건 없듯이,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고통도 없다.
때론 어딘가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그곳으로 잠시 도망쳐,
나와 너 자신을 다독이는 것이 필요하다.
고통은 세상이 주지만 치유는 너와 나 사이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5. Bridge : The Edge of Reality
“Read between the lines look here, lucifer
Devil in disguise, we know how this works
Drowning slowly In Your Fantasy”
6. In Your Fantasy
모두 각자의 Fantasy가 있다.
ATEEZ(에이티즈)를 마주한 순간, 마음속 억눌려져 있던 사슬이 풀리고 Fantasy는 현실이 된다.
2000년대 초반의 POP 스타일을 ATEEZ(에이티즈)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듣는 이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남긴다.
7. NO1
지금 ‘이 무대 위에서만큼 내가 유일한 No.1이자 아무도 나와 같을 수 없다’라는 의미를 담은 Club house, EDM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코러스와 사운드들이 인상적이다.
나이기에 가능한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8. Skin
뱀이 허물을 벗듯, 서로에게 진심을 드러내는 너와 나.
묵직한 베이스가 귀를 사로잡는 Electro pop 장르의 곡으로, 다이나믹한 전개를 통해 끊임없이 속삭이는 유혹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9. Slide to me
서로에게 스며든 건 단순한 우연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았다.
서로를 향한 감정은 끝내 표면 위로 떠올라, 절제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끌림을 만들어낸다.
R&B Funk 장르의 음악으로, 특유의 유려한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져 담담한 듯하지만 치밀하게
감정을 그려내며, 은근한 긴장감과 매혹적 매력을 동시에 전한다.
10. Legacy
내 몸에 남은 흉터, 선명한 핏자국, 여전히 타오르는 두 눈의 불꽃.
이 모든 것이 내가 세상에 남길 나만의 Legacy.
11. Creep
I was a Creep.
But look at you now - we’re both creeps.
12. ROAR
“The time is now, fix on!”
강렬한 Rage 장르의 사운드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민기의 시그니처 구호가 돋보인다.
13. Sagittarius
‘영원한 너만의 사수자리가 되어 너를 지켜줄게’
어두웠던 내 삶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너에게, 이제는 내가 그 빛이 되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R&B와 EDM이 조화를 이루며, 그 위로 여유롭게 흐르는 우영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14.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To be your light)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내 마음이 닿는 곳으로 나아간다면, 언젠가 그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15. In Your Fantasy (Korean Ver.)
타이틀 곡 ‘In Your Fantasy’의 한국어 버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