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리믹스 앨범 ‘FESTIVALAND’를 통해 다시 한번 유쾌한 음악 축제를 시작합니다.
이번 앨범은 그룹의 대표 히트곡 ‘뿜뿜’, ‘BAAM’, ‘어마어마해’를 새롭게 리믹스한 프로젝트로, EDM부터 라틴,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면서, 강렬한 비트와 새로워진 편곡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뿜뿜 (DJ Sparrow-EDM Remix)는 Big Room EDM 스타일로 재해석한 하이 에너지 리믹스 트랙입니다. 묵직한 킥과 강렬한 리드 신스, 드라마틱한 드롭 전개가 어우러져 클럽과 페스티벌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성을 지녔습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보컬은 유지하면서도, DJ Sparrow만의 스타일로 완전히 새로운 EDM 사운드로 재탄생한 리믹스 트랙입니다.
BAAM (이짜나-EDM Remix)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EDM 기반의 댄스 리듬과 라틴 느낌의 모던한 리믹스 사운드를 덧입힌 트랙입니다. 강렬한 드롭과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 타이트한 리듬이 어우러져 '이짜나언짜나(EZUZ)'의 이짜나(이찬)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파티 분위기에 최적화된 리믹스 트랙입니다.
어마어마해 (LoveCity-Rock Remix)는 원곡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밴드 사운드의 생동감을 입혀 새롭게 재탄생한 락 리믹스 트랙입니다. 전기기타와 드럼의 생생한 에너지가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LoveCity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J-Rock과 K-Pop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청량한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리믹스 트랙입니다.
Yummy Yummy Love (TAEB, clut-Funk & Colour Bass Remix)는 강한 그루브를 중심으로 한 힙합 랩과 트랩 기반 EDM 사운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리믹스 트랙입니다. TAEB, clut 프로듀서만의 묵직한 808과 타이트한 리듬, 여기에 공간감 있는 패드가 더해져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원곡의 보컬은 정교한 리믹싱을 통해 현대적인 클럽 사운드로 재해석되었으며, 퍼포먼스 및 스트리밍용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지닌 리믹스 트랙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