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club
우리는 ‘꿈’이라는 한 글자만을 정한 채 모두 흩어져 꽤 오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떠올린 꿈이라는 단어는 모두 다른 뜻으로 풀이되었지만, 그것들은 꿈이 아닌 또 다른 단어로 칭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그때와는 또 다른 꿈을 가지게 되겠지만, 그때의 꿈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
다. ....
.... 
01. baby reindeer
Lyrics by 김시인
Composed by 김시인 / 박승현
Arranged by ode
Mixed by 박승현
02. 흐르네
Lyrics by 기봉
Composed by 기봉
Arranged by 기봉
Mixed by 기봉
03. 우리가 사랑했었던 모든 것들에게
Lyrics by 이섭
Composed by 이섭
Arranged by 기봉
Mixed by 기봉
All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rtwork by 도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