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숙희가 참여한 ‘Sad Ending’은 디테일한 표현과 코러스까지 참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ad Ending은 중독성 있는 메인테마의 루핑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숙희의 짙은 감성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곡이다.
‘여왕의집’은 극 중 가장 중요한 전환점인 ‘선택’이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두어 가사를 완성했고, 특히 ‘Birth and death, choice in between’ 가사처럼 ‘탄생과 죽음, 그 사이의 무수한 선택’ 이라는 강한 메시지로 드라마의 메인테마를 녹여 완성했다.
‘Sad Ending’은 전유진-Never land, 제이세라-어디선가 나처럼 이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소향-Hello, 김나영-우연이 아닌 것만 같아서, 이우-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등OST와 프로듀싱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