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놀 VOL 63. 유영(Swim) ‘ 만약 내가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플랫폼 ‘노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63번째 뮤지션은 마음을 유영하는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아티스트 '유영(Swim)'이다.
‘유영(Swim)’은 2019년 4월 싱글 '좋아해'로 데뷔했으며 2019년 11월 EP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2022년 11월 정규 앨범 '유영'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작업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공연, 버스킹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유영(Swim)’과 노놀이 함께한 노래 '만약 내가'는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수많은 후회와 의문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사랑은 이기지 못하고" 라는 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사랑을 할 때에 ‘나’를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려 애쓰지만, 바뀌어야 하는 게 많은 사람은 다툼이 잦았어요.
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도, 이별을 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설 때 ‘사랑도 이기지 못하는 게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내가 더 넓은 사람이 될 수 없을까? 나를 더 내려놓을 수 없을까?
수 많은 후회 속에 여전히 의문만 가득한 노래입니다.
from. 유영(Swim)
-
노놀과 함께한 VOL 63. 유영(Swim)의 타이틀 '만약 내가'는 미니 앨범으로 준비되었다. '유영(Swim)'의 모든 음악은 외로움에서 만들어지고, 희망으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그의 음악 안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며 위로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노놀과 함께한 특별한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 유영 각 곡의 원곡을 새로운 감성으로 들어볼 수 있다.
'만약 내가'를 비롯한 ‘유영(Swim)’의 라이브 무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은 ‘노래하는 놀이터’라는 뜻의 유튜브 채널로,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뮤직 플랫폼이다.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숨어 있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한재원, 근
Album Design AFRO.D
[ ALBU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