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할 것인가, 사냥 당할 것인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세현(박주현 분)이 부검 중 시신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 아빠 조균(박용우 분)의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로, 파격적인 스토리 속 예측 불가한 전개로 극한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 OST 'My Devil'은 되살아난 악몽과 마주한 '세현'의 트라우마를 암시하듯, 쓸쓸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무드 위 '요아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진 테마곡이다. 특히,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속 혼란과 냉혹한 현실에 서 있는 '세현'의 내면 서사를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요아리'는 2021년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마이데몬', '사랑의 이해’,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 이기환과 ki:ss(KIPLE), 문씨(KIPLE)와 협업하여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OST를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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