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 클래식 록, 케이팝의 청량한 금빛 조합
캐치더영의 2025년 여름 싱글 ‘이상형 (Ideal Type)’은 신스팝과 클래식 록, 케이팝 감성을 섞어낸 팝 연금술 실험의 결과다. 지난 4월 발매된 6분짜리 프로그레시브 록 연주곡 ‘The Young Wave’가 실험정신의 표현이었다면, 이번 싱글은 그 자신감을 토대로 완성한 한층 대중적인 도
전이다.
청량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치솟는 베이스, 긴장감을 조성하는 드럼이 어우러진 도입부는 청자를 파도처럼 휘감는다. 익숙해질 무렵, 달콤한 가사와 선율이 귀에 들어오고, 우리는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며 쾌청한 해변을 걷는 청년이 된다.
신시사이저의 당도 높은 질감이 가미되었지만, 캐치더영은 여전히 밴드로서의 생동감을 잃지 않았다.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은 각자의 소리를 조화롭게 드러내며 록 밴드 특유의 팀워크를 과시한다. 특히 후렴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만 생각하고…’*는 리더 산이를 포함한 멤버들의 작곡 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이 정도면 선배 밴드 데이브레이크처럼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할 만하다.
중반부에는 1970년대 클래식 록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리프와 유니슨, 하모니가 교차하며 곡에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지는 남현의 브레이크 파트는 발라드적 감성을, 마지막 질주는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신스 록은 1980년대 ‘Danger Zone’, ‘Final Countdown’, 밴 헤일런의 ‘Jump’ 등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장르다. 캐치더영은 이 유산을 이어받아, K팝과 록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을 여름 태양 아래 청량하게 끓여내고 있다.
음악평론가 임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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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Catch The Young 1기 (2020)
EXECUTIVE PRODUCER
KWON KIWOOK
CO-EXECUTIVE PRODUCERS
KIM TAEGYUN, KIM HYOSEOB
RECORDING & EDITING
HONG YONGCHUL, KWON DONGKYU @ EVERMORE STUDIOS
MIXING
HONG YONGCHUL @ EVERMORE STUDIOS
MASTERING
DAVE DONNELLY @ DNA MASTERING, LOS ANGELES
MANAGEMENT DIRECTOR
HAM JIHYO
ARTIST MANAGEMENT
JEON IKSOO
CONTENTS PLANNING & MARKETING
LEE SOYEON, CHOI SARANG
VIDEO CONTENTS PRODUCTION
LEE JAEHYEOK, BAIK NAYOUNG
ADMINISTRATION
KIM JINYOUNG, PARK JEONGSUN, JEONG JEHOON, YEO JUYEON
MUSIC VIDEO PRODUCTION
VATOS FILM
DIRECTOR STONE
ASSISTANT DIRECTOR JEON EUNJUNG
DESIGN & ARTWORK
SEMA @ OH! BIGHAND
PHOTO
SEO SEHYUN, CHOI BYEONGCHAN, PARK JONGMIN @ CLOVERSTUDI5
STYLIST
BALKO, CHEEKY @ BALKO
HAIR
DOYOUNG, HUIWON @ ALUU
MAKE-UP
LEE SOOJI, PARK JIHYUN, SOYUN @ AL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