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운명을 예고하는 두 번째 목소리!
후이 & 보라미유가 함께한 ‘우리 시작할까요’ 공개!
KBS2 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두 번째 OST, ‘우리 시작할까요’는 후이와 보라미유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듀엣곡으로, 이야기 속 인물들의 변화하는 감정을 부드럽게 담아낸다.
남녀 보컬이 주고받는 따뜻한 멜로디는, 사랑이 시작되려는 순간의 설렘과 조심스러움을 표현하며 두 인물의 관계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가는 이 곡은, 가상과 현실, 운명과 선택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서사와 감정을 보다 풍부하게 채워준다.
‘우리 시작할까요’는 운명 같은 로맨스에 다가가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담은, 따뜻하고 진심 어린 고백 같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