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인조 건반 트리오 밴드, Omoinotake
여름과 딱 어울리는 경쾌하고 화려한 사운드!
"6개의 감정과 상황"이라는 컨셉으로 제작한 첫 EP
Omoinotake (오모이노타케)는 건반 트리오 밴드로 음악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새로운 시대의 음악 기법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해, 귀가 트여있는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곡은 맑은 피아노 음색과 노래로 세련된 어반 분위기를 풍기기도하고, 깊고 진한 엄청난 그루브를 보여주기도 해, 마치 도시의 겉과 속 양면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감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이들의 독자적인 음악을 통해 차세대 팝을 예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작, [Beside]는 Omoinotake (오모이노타케)의 첫 번째 EP로 여름과 딱 어울리는 경쾌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담았다. 알토 색소폰, 퍼커션을 도입하여 춤추고 싶어지는 화려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리드 곡 'Ride On', 네오 시부야케이 감성이 빛나는 'Freaky Night', 첫 발라드인 'Bed Room'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당신 곁으로 다가가는 6개의 감정과 상황"이라는 컨셉으로 제작한 이번 작품은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생각이나 감정에 포커스를 맞춰, 듣다보면 절로 공감이 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