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정체성 담은 첫 정규 앨범 ‘ODYSSEY’ 발매
타이틀 곡 ‘Fly Up’ 포함 10트랙 채운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RIIZE가 첫 정규 앨범 ‘ODYSSEY’를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RIIZE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ODYSSEY’는 RIIZE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2025년 데뷔 2주년에 걸맞는 도약을 위해 또 다시 달리고 있는 RIIZE의 ‘논스톱 성장사’가 담긴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2024년 첫 미니앨범 ‘RIIZING’과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지금까지 RIIZE가 그려온 성장의 발자취이자, 다음 성장점을 향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타이틀 곡 ‘Fly Up’을 포함해 RIIZE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담은 10개 트랙에는 멤버들이 느낀 여러 감정이 가사에 오롯이 반영, 성장을 향한 외면적 외침과 그 밑바탕이 되는 내면적 성찰에 대한 서사가 트랙 순서대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로써 RIIZE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노래를 부르는 여섯 멤버들은 물론이고, 노래를 듣는 이들이 RIIZE의 성장사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며, 2024년 RIIZE가 전 세계를 누비며 ‘HUSTLE’하게 활동한 경험에서 얻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짐작하게 만든다.
RIIZE의 비상! 타이틀 곡 ‘Fly Up’, 로큰롤 리듬 타고 퍼지는 청춘 오디세이
타이틀 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다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앨범의 첫 트랙 ‘Odyssey’는 RIIZE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마주한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알리는 곡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는 태도를 노래하며,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와 UK Garage 리듬이 어우러져 있어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Bag Bad Back’은 위스퍼와 샤우팅 창법을 활용해 재치를 더한 힙합 곡으로, 한 팀으로서 RIIZE의 비전이 느껴지며, 강렬한 댄스 곡 ‘잉걸 (Ember to Solar)’은 역경을 딛고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RIIZE의 팀 컬러, 즉 ‘성장과 실현’의 서사를 잿더미 속 남은 작은 불씨가 다시 타올라 점점 거대한 태양이 되어가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Show Me Love’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따라 부르기 쉬운 싱어롱 구간이 특징인 팝 앤섬 곡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신을 위해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건네는 RIIZE 스타일의 청춘 응원가다.
앨범 속 정서적 전환점이 되는 ‘Passage’는 트레몰로 주법을 사용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곡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여러 감정들이 혼재하는 짧은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후 배치된 동화 같은 분위기의 팝 곡 ‘Midnight Mirage’는 새벽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영감을 따라 자신만의 캔버스 위에 그림을 채워가는 RIIZE의 모습을 그렸다.
이밖에도 멤버들의 하루 시작과 끝에 늘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 RIIZE 존재의 이유는 팬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레트로 감성의 팝 발라드 곡 ‘Inside My Love’ 등 2곡의 팬송은 물론, 미래에 대한 RIIZE의 포부와 다짐을 가사에 녹인 반전 매력의 팝 곡 ‘Another Life’까지 수록되어 있다.
01 Odyssey
Korean Lyrics by 이스란
Composed & Arranged by Mathilde Clara Nyegaard / Oscar Ögren / Joel Gunnarsson / Kasper Almkvist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트랙 ‘Odyssey’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마주한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알리는 곡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는 태도를 노래한다.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와 UK Garage 리듬이 어우러진 팝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02 Bag Bad Back
Korean Lyrics by BIGONE
Composed by Strong Dragon (THE HUB) / Jacob Aaron (THE HUB) / Drew Love
Arranged by Strong Dragon (THE HUB)
‘Bag Bad Back’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그루비한 드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위스퍼와 샤우팅 창법을 활용해 재치를 더했다. 누구나 가방 안에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를 넣어서 다니듯, RIIZE의 가방에는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는 노랫말로, 한 팀으로서 RIIZE의 비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03 잉걸 (Ember to Solar)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Woo Min Lee "collapsedone" / Justin Reinstein / jyll / Andreas Ringblom
Arranged by Woo Min Lee "collapsedone" / Justin Reinstein
‘잉걸 (Ember to Solar)’은 웅장한 브라스와 빠른 속도로 달리는 듯한 비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댄스 곡으로, 역경을 딛고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RIIZE의 팀 컬러, 즉 ‘성장과 실현’의 서사를 잿더미 속 남은 작은 불씨가 다시 타올라 점점 거대한 태양이 되어가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04 Fly Up
Korean Lyrics by 황유빈 (XYXX) / Deepflow
Composed by Stian Nyhammer Olsen / Julia Bognar Finnseter / Jop Pangemanan / Jacob Aaron
Arranged by Stian Nyhammer Olsen
타이틀 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05 Show Me Love
Korean Lyrics by 하윤아 (153/Joombas) / Liljune (153/Joombas)
Composed by Matt Zara / Scott Quinn / Måns Zelmerlöw / Jon Eyden
Arranged by Matt Zara
‘Show Me Love’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따라 부르기 쉬운 싱어롱 구간이 특징인 팝 앤섬 곡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신을 위해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건네는 RIIZE 스타일의 청춘 응원가다.
06 Passage
Composed by 윤상 / 정마태 / 김혜현
Arranged by 정마태 / 윤상
앨범 속 정서적 전환점이 되는 연주곡 ‘Passage’는 내면에서 더욱 깊어지는 RIIZE만의 성장 서사를 전하는 통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트레몰로 주법을 사용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곡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여러 감정들이 혼재하는 짧은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07 Midnight Mirage
Korean Lyrics by danke
Composed by John Flynn / Wyatt Sanders / Colin Magalong
Arranged by John Flynn / Wyatt Sanders
‘Midnight Mirage’는 묵직한 베이스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가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가사에는 모두가 잠든 새벽 신기루처럼 희미하게 보이는 영감을 따라 자신만의 캔버스 위에 그림을 선명하게 채워가는 RIIZE의 모습을 담았다.
08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
Lyrics by 김아현 / HUMBLER
Composed by HUMBLER / 김아현
Arranged by HUMBLER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은 따뜻한 EP와 어쿠스틱 기타,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멤버들이 하루를 돌아봤을 때, 언제 어디서든 그 시작과 끝에 함께하며 변함 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09 Inside My Love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 Daniel Davidsen / Peter Wallevik / David Arkwright / Ben Samama
Arranged by PhD
‘Inside My Love’는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우리의 모든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이 RIIZE의 전부이자 존재의 이유라는 내용의 가사로 팬들을 향한 RIIZE의 담백한 사랑법을 느낄 수 있다.
10 Another Life
Korean Lyrics by 문설리
Composed by Ronny Svendsen / Adrian Thesen / Henrik Heaven / Chanti
Arranged by Ronny Svendsen / Pizzapunk
‘Another Life’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임팩트 있는 드럼, 화려한 일렉 기타 연주가 더해져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팝 곡으로, 연습생이던 과거와 데뷔 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 중인 현재를 지나,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RIIZE의 포부와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가사에 녹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