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약혼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남자 강이준과, 비명횡사를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여자 백준희의 은밀하고 아찔한 터치터치 밀당 로맨스를 그린 인기 웹툰 '터치터치 그대'의 새로운 ost '내 삶은 노래가 되고'가 발표되었다.
이번 곡 '내 삶은 노래가 되고'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에 ‘깊이’까지 더해가고 있는 아티스트 조문근이 가창을 맡게 되어 작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항상 가파르던 내 삶은 산이 돼
이제 누구라도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래
그저 살다보니 켜켜이 쌓인 세월
그동안 모든 날들 모든게 다 이야기가 돼'
세월과 함께 쌓여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어느새 노래가 되고,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된다.
삶에 대한 메시지를 진중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 ‘내 삶은 노래가 되고’는 조문근의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거친 음색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표현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이번 곡 '내 삶은 노래가 되고'는 알리, 소향, GOD 김태우, (여자)아이들_민니, 딘딘, 조항조 등 세대와 장르불문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의 곡으로, 조문근과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