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019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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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 Re-Collection'
"차근차근, 많은 분들께
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발표하면서 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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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진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내며
꾸준히 나아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MZ 리스너들이 인정한
유니크한 보컬리스트 우디(Woody)를 대표하는
4곡을 골라 Re-Collection 버전으로 새롭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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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Re-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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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흘러 네게 닿는다면
그대는 웃을까요? 눈물 흘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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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헤어진 그녀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에서 시작된 이야기.
그녀와의 이별 후에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와
헤어진 그녀가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웃을지,
눈물 흘릴지, 나에게 전화해 줄지 예전의 그녀를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은 우디(Woody)라는 이름을
처음 리스너들에게 각인시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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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대충 입고 나와 (Re-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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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사랑에 빠진 그가 무심한 듯 쿨하게 그녀에게 건네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담은 고백송.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을
'대충 입고 나와'라는 말로 표현한 설레는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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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Say I Love You (Re-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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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더 보고 싶고 보면 볼수록 더 안달 나고
평생 내 여자로 만들고픈 조급한 마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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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 여자로 살아 줄래?
나 말곤 없다고 말해 줄래? 국민고백송.
포맨(4MEN)의 히트곡을 새롭게 해석해 발표한 곡으로
앞에서는 쿨 한 척하지만 사랑 앞에서
자꾸만 조급해지는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솔직한 마음을 특유의 나른한 보이스로 채워
유니크한 감성 보컬리스트 우디(Woody)를
리스너들에게 각인시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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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Re-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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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사막에서 꽃을 피우기 위한 노력만큼
가장 어려우면서도 소중하다는 의미를 품은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선물로 전한 이야기.
우디(Woody)하면 바로 자동으로 이 노래가 따라오는
우디(Woody)를 대표하는 노래로 발매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악차트와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굳건하게 자리 잡으며
큰사랑을 받고있는 스테디셀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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