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이 참여한 '미안해'는 쓸쓸한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발라드로 변진섭만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미안해’는 지난 3월 발매된 ‘친절한 선주씨’ OST ‘여정의 길’에 이어 변진섭이 참여한 두 번째 곡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따뜻한 드라마 스토리에 더해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자꾸만'은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향기'가 가창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팝 장르 곡으로 사랑 고백 메세지가 담겨있어 듣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올릴 것이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렌디한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