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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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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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진 너의 모습이 흐르는 눈물 때문이겠지
내가 정한 이별의 순간에 우리둘만의 사랑 원치 않은 주위의 많은 시선들속에 이제는 나도 지쳐버렸어 하지만 우린 사랑 놓지 않겠지 어쩔 수 없는 이별의 뒤에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해도 영원히 내 맘속에 간직할께 한참동안 길을 걷다 생각이 날 때 너에게 마음속으로 전화를 했지만 슬픈 너의 목소릴 뒤로 한 채 눈물로 한말은 굿바이 간주중 하지만 우린 사랑 놓지 않겠지 어쩔 수 없는 이별의 뒤에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해도 영원히 내 맘속에 간직할께 한참동안 길을 걷다 생각이 날 때 너에게 마음속으로 전화를 했지만 슬픈 너의 목소릴 뒤로 한 채 눈물로 한말은 굿바이 한참동안 길을 걷다 생각이 날 때 너에게 마음속으로 전화를 했지만 슬픈 너의 목소릴 뒤로 한 채 눈물로 한말은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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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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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넘긴 니 수첩 속에는
여자들 이름만 스무 명 지금 걸려온 전화가 누구냐 물으면 그냥 아는 친구 어젯밤 열시쯤엔 무얼 했는지 말해봐 아무리 삐삐쳐도 연락이 없었잖아 너의 그 바람기엔 대책이 없어 가끔씩 너를 보면 왕자병이 있어 모든 여자가 너를 우러러볼까 조심해 꼬리가 너무나 길면 잡히니까 넌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를 보면 감탄하듯 쳐다봐 눈 돌아가고 고개 돌아가도 난 너를 이해 할 수 있었어 하지만 날 그저 아는 친구로 생각하면서 날 소유하려는 널 이해 할 수는 없어 난 뭐야 너에게 친구야 연인이야 넌 지금 나에게 실수를 하는 거야 너의 그 바람기를 설명을 해봐 우리의 사이를 좀 더 분명하게 정해줘 넌 나의 바람기를 혼자 아무렇게 니 멋대로 지지고 볶고 생각하면 착각일 뿐이야 사랑과 우정사일 오가며 난 그저 너의 모습 지켜 봤어 하지만 너를 생각하지 않아 어젯밤 열시쯤엔 무얼 했는지 말해봐 아무리 삐삐쳐도 연락이 없었잖아 너의 그 바람기엔 대책이 없어 가끔씩 너를 보면 왕자병이 있어 모든 여자가 너를 우러러볼까 조심해 꼬리가 너무나 길면 잡히니까 어젯밤 열시쯤엔 무얼 했는지 말해봐 아무리 삐삐쳐도 연락이 없었잖아 너의 그 바람기엔 대책이 없어 가끔씩 너를 보면 왕자병이 있어 모든 여자가 너를 우러러볼까 조심해 꼬리가 너무나 길면 잡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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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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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난 너의 앞에서
모든 게 자신 없었어 왠지 모를 열등감 때문에 항상 너에겐 나보다 예쁜 여자친구 많을 꺼라 생각했고 나의 마음 숨겨둔 채 널 만났었지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어렵게 사랑을 고백해온 너 내맘을 정말 알고 싶다며 친구처럼 널 대한 내 모습이 너에게는 큰 고민이 됐나봐 내 맘은 그러게 아닌데 이제는 너에게 나의 마음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어 바보 처럼 숨기는 일 없을 꺼야 너를 위해서 다시 널 보는 날에 고백할게 너를 향한 내 마음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널 사랑했다고 처음부터 자신 없어 너를 멀리했던 내 모습 이젠 너의 사랑 고백에 난 달라졌지 사랑한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바보처럼 못하지 않아 이젠 말할 수 있어 난 널 사랑해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어렵게 사랑을 고백해온 너 내맘을 정말 알고 싶다며 친구처럼 널 대한 내 모습이 너에게는 큰 고민이 됐나봐 내 맘은 그러게 아닌데 이제는 너에게 나의 마음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어 바보 처럼 숨기는 일 없을 꺼야 너를 위해서 다시 널 보는 날에 고백할게 너를 향한 내 마음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널 사랑했다고 오- 나의 러브스토리 마지막은 해피앤딩 이제는 너에게 나의 마음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어 바보 처럼 숨기는 일 없을 꺼야 너를 위해서 다시 널 보는 날에 고백할게 너를 향한 내 마음 처음 너를 만난 순간부터 널 사랑했다고 정혁진 작사-곡-편곡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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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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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낯설게만 느껴지네 나 지금 너를 바라보고 있어 이곳에서 얼마나 너를 불렀는데 이렇게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나도 조금 가슴 아픈 부분이야 칠리 칠리 칠리치 맘보 왜 내가 여기와 있지 그리고 또 넌 누구니 흐미하게 느껴지는게 마치 마법에 걸린 것 같아 영원히 나도 니 곁에 항상 머무르며 널 지키길 바랬어 그런데 그만 나도 모른 사이 너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거야 칠리 칠리 칠리치 맘보 사랑해 이루어 질 순 없지만 언젠간 말을 하고 싶었어 그래 우린 이루어 질 수는 없어 나는 사람이고 넌 요정이잖아 그렇게 나의 사랑을 원한다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칠리 칠리 칠리치 맘보(x4) 사랑해 이루어 질 순 없지만 언젠간 말을 하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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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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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 앞을 나서다
우연히 너를 보게 됐지 너의 그 핸섬한 모습에 첫눈에 반해 버렸어 나이는 비슷해 보였고 외모는 맘에 꼭 들지만 성격은 어떤지 궁금해 아마 정말 좋을 거야 어쩌다 마주 칠 것 같아 동네를 어슬렁 어슬렁 거닐다 집으로 들어가는 널 봤지 정말 기분이 좋았어 오 이렇게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나 언젠가는 말할 수 있을까 수줍은 내 짝사랑 콩당콩당 뛰는 가슴에 잠 못 이룬 적도 많았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내 맘속에 자리한 너 가끔씩 꿈에서 만났어 언제나 우린 연인 사이 현실로 되기를 바라는 내 마음 넌 모를거야 어쩌다 마주 칠 것 같아 동네를 어슬렁 어슬렁 거닐다 집으로 들어가는 널 봤지 정말 기분이 좋았어 오 이렇게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 어떻게 너에게 전할 수 있나 언젠가는 말할 수 있을까 수줍은 내 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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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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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는 법을 안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진 시린 가슴을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 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였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를 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 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굳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김선민 작사-작곡-편곡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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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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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 곁에 온 것도 너의 맘인 것처럼
이렇게 떠나는 것도 너로 인해 결정되었어 그저 니 기억속에 난 좋은 애였길 바래 흔한 니 이름 내겐 너무 특별했어 생각보다 괜찮아 니가 찾은 새 연인 난 홀가분해 이제야 나는 아무렇지 않아 내가 졌다는 걸 인정해 사랑이란 게임에 물러설 때가 온 거야 지금 멋있게 잊어줄게 그저 니 기억속에 난 좋은 애였길 바래 흔한 니 이름 내겐 너무 특별했어 생각보다 괜찮아 니가 찾은 새 연인 난 홀가분해 이제야 나는 아무렇지 않아 웃는 널 보니 마음이 놓여 사실은 속으로 걱정했었어 잘난것도 없는 그런 내게 지금까지 너무 잘해 주었지 니가 싫은 건 결코 아니야 넌 예쁘고 귀여운 데도 많아 지난 일 모두 잊어버리고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해 생각보다 괜찮아 니가 찾은 새 연인 난 홀가분 해 이제야 나는 아무렇지 않아 전부터 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싫어했었지 그래 그런 말 안 할게 하지만 장난으로 널 만나진 않았어 자신이 없었어 널 사랑하기가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하겠어 그녀는 널 몰라 조심해줘 너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강은경 작사,조진호 작곡-편곡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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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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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내 마음은 나만의 탓은 아닐거야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인지 알수가 없었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마 너를 위한 마지막 바램일테니 떠나겠다면 너는 웃은 일이 연기였나 하겠지 *왜~ 그렇게 쉽게 생각해 한번쯤 진지해보렴~ 날 언제나 너만을 위해 머물줄 알았었니 내게 남겨진 너의 기억은 나를 더 어렵게 만드는거야 예전에 너로 돌아와줘 지금은 어디에 있니 지친 나를 채워줄 나만의 너는...* *반복 나를 더 어렵게 만드는거야 예전에 너로 돌아와줘 지금은 어디에 있니 지친 나를 채워줄 나만의 너는... 정기영 작사 , 정혁진 작곡-편곡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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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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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째즈 카페에서
우 베이비 너를 처음 보았었지 순간 너의 느낌에 빠져 그 이후로도 계속 널 볼 때면 우 베이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그냥 네 모습이 좋았어 이젠 사랑이란 말로 너와 함께 하고픈 맘 왜 일까 그 순간 우연히 너의 눈빛속에 내가 빠져 들어가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나도 모르게 고개 숙이고 어떻게 네게로 다가갈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는데 나의 맘을 쉽게 알아버렸는지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어떻게 해야 좋을까 그 순간 우연히 너의 눈빛속에 내가 빠져 들어가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나도 모르게 고개 숙이고 어떻게 네게로 다가갈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는데 나의 맘을 쉽게 알아버렸는지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어떻게 해야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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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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