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복고란 이런 것..!
그야말로 복고의 진수를 보여주는 [허니허니]
듣자마자 마치 80년대
어느 뮤직바에 있는듯.
시간이동의 경험을 하게한다.
특히 후렴 첫부분,
"허니허니, 그때 그냥 저질러볼걸" 하는 가사는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살던
지나간 아쉬운 사랑을 떠올리게 해
듣는 내내 가슴 떨리게 만든다.
이에 더해 음악은
Brass가 중심이 되어 화려하고 힘있게 만들었고
올 세션으로 라이브느낌을 한층 더했으며,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한가빈의 가창력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P.S 이번 곡 [허니허니]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시간여행을 하는 오리지널과
80년대 팝그룹을 떠올리게하는 드림버전을 한개 더 작업.
두가지 버전을 만들어 정성을 들였다.
리스너들의 다양한 취향에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