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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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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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상자속에서 항상 너를 기다려 왔어 너무나 많은 시간들 너무나 많은 세월들을 낭비하며 살아왔어 이제부터 시작하겠어 내게로 다가온 너를 다시 내게로 사랑을 받으러 온 너 너무나 많은 유혹들이 뿌리친 너를 사랑하겠어 내게서 떠나가지마 혼자가 되기는 싫어 답답한 상자안에서 너의 손길 기다려 왔어 아무도 우리들을 막을수는 없어 태잎이 끊어질때까지 우리 방식은 대로야 우리들을 느껴봐 나의 노랠들어 얌전히만 있지 말고 우릴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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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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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뉴스를 보다 뉴스를 보다 가끔 나는 너무 화가 나 나보다 훨씬 나보다 훨씬 못 생기고 바보 같은데 그래도 왜 그리 사람들은 잘 났다고 자꾸만 튀려해 보다가 보면 보다가 보면 너무 화가 나 나는 조금도 관심없어 신경도 안써 그래도 자꾸만 자꾸만 나오는데 나는 너무 지겨워 그렇다면 내 얘기도 한 두번 쯤은 나와 줄 수 있잖아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 뒤에 나를 의식하는 어린마음 보여 잘난 너를 절대 원하지 않아 단지 나의 착한 아이라면 좋겠어 혁명보다 더 큰 나를 대형사고보다 더 큰 나를 지금 만들어 주겠어 중국이 핵 실험을 다시 한다면 나도 내 방구석에서 핵 실험을 시작 할꺼야 아프리카의 열기처럼 나를 퍼뜨려 뜨거운 애정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널 온 세상을 남김없이 모조리 태워 버릴만큼 사랑을 해 주겠어 강한척 하는 내 모습 뒤로 숨겨진 너의 약한 모습들이 보여 이젠 헛된 꿈 모두 다 잊어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는 꿈 마져도 점점 변해가는 네 모습 뒤에 나를 의식하는 어린마음 보여 잘난 너를 절대 원하지 않아 단지 나의 착한 아이라면 좋겠어 강한척 하는 내 모습 뒤로 숨겨진 너의 약한 모습들이 보여 이젠 헛된 꿈 모두 다 잊어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는 꿈 마져도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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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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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하 니가내게 씌어논 마술을 풀어줘
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하 다신 너같은 아이는 만나지 않게 오늘부터 너와 나는 각자 남남인걸 인식했어 너에게 바쳤던 너에게 던져준 수많은 시간들과 정성들이 한순간에 재가되어 사라져가고 나는 야 이제 빈털털이다. 남은것은 어리석고 가련했던 너에 대한 추억뿐. 이젠 서로 모른척 하고 살겠지 그럼 즐거웠던 추억들 잊혀지겠지. 잊혀진척 하는건 어렵지 않아. 그런 위선 따윈 진실을 감출순 없어. 우연히 길을 걷다 내가 아주 우연히 길을 걷다가 실수로 네모습을 보고 말았어 볼수밖에 없었다는 변명이 아니다. 으찌 내가 네 미소에 넘어갈수 있었나 후회를 해봐도 계산을 해봐도 정답이 안나온다. 머리가 띵하다. 지난일들 모두다 잊어버리면 네게 남은 것은 그냥 흘려버린 시간뿐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만큼은 마음깊은곳에 소중히 간직해야 해. 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하 절대로 절대로 두번다시 너같은 애 만나지 않게 절실하게 빌고 있는 나를 도와줘. 지금부터 난 새롭게 달라지고 싶어. 네게줬던 내 모든것을 죽쒀서 그에 줬다고 믿겠어. 더이상 믿지 않겠어 너의 진심을 후회하지 않겠어 너와 끝난걸 내맘속에 사는 너를 쫓아내야지 새롭게 사랑할수 있을테니까. do it myself 제멋대로 마음대로 do it myself 살아가야지 언젠가는 너를 잊을수가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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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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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마땅한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다 무리한 요구에 지쳐버린 나를 보고 어느날 갑자기 나를 향해 백기를 든 그녀 이젠 나를 나의 길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믿고 사랑사랑 해주리라 착각했는데 떠나는 내 뒷 모습에 이미 나를 포기한걸 알게 되었어 평범한 사람으로 살수는 없어 무엇인가 특별하게 살아가는 이유로 주위 사람들과 그 애까지도 나를 비웃지만 네가 떠나버려도 어쩔수 없어 모두가 날 미워해도 어쩔수 없어 MY WAY *Repeat **나보다 더 상태 나쁜 인간들도 많아 최고가 될수 없다면 중간은 어때서 그렇게 나를 나를 이해 못하고 미워하다 버렸을까나 제발 나의 길을 인정해줘 내 마음을 이해해 떠나는 널 붙잡을수 없는 이유를 제발 떠났어도 기억해줘 나의 마음을 너에 대한 나의 사랑 변치 않음을 네가 떠나버려도 어쩔수 없어 모두가 날 미워해도 어쩔수 없어 MY WAY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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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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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울고 있는데 나를 위해 울고 있나
정신없이 울어대는 소릴 너는 듣는지 달랠 필요 없을거야 울다 지쳐 버리면 남은 눈물 남김없이 모조리 쏟아 버리면 언제 울었냐는 듯이 맑게 울어 줄 수 있어 네 앞에서 울어줄 수 있을테니까 신나게 웃기 위해 신나게 울면 내 맘속에 묻은 너의 추억 모두 씻어 주겠지 너의 생각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함께 썼던 우산이 자꾸만 눈에 들어와 참지못해 두 눈가에 이슬 맺힐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네가 있어 행복해 *너에게도 나와 같은 아픈 과거 있는거야 바보같은 생각을 자꾸만 하게 돼 마치 너도 누구 때문에 울고 있는 것이라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자꾸만 믿게 되는것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내가 울게 됐을때면 너도 같이 울어 주는것처럼 보이는 것 일까 너와 헤어지던 날도 이렇게 네가 울었섰던 거야 내가 우니 네가 우나 누가 먼저 우는지가 결코 중요한건 아니야 **너의 눈물을 들을 수 있는 난 널 사랑해 HEARTEARS 나와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는 너도 들을 수가 있을까 너는 나를 비를 피해 어딘가에서 젖은 몸을 말리고 있어 나를 대신 울어주는 저 하늘의 소리를 지금 느껴봐 버려진 나를 상처 받는 모두를 위해 울어주는 소릴 들어봐 내 눈물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럴때면 너는 나의 눈물을 숨겨줘 그런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다시 만나러 다시 밖으로 뛰쳐나가 너를 느끼고 싶어 너의 모든 상처들과 너의 고독들과 함께 이젠 나도 같이 울어줄 수 있을테니까 나에게 말해줘 너의 마음을 고통받는 네 마음을 내게 말해봐 알수 없는 그리움 난 참을 수 없어 비 내리는 거리를 정처없이 헤메다 지친 몸을 쇼윈도우에 의지했을때 네 눈물에 흠뻑 젖어 우는 나를 보았어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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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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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 나에겐
너를 사랑하는 작은 토큰만한 마음 이제는 없어 나에겐 너를 고쳐 보겠다는 무모했던 믿음도 *내게도 오래된 친구 하나쯤 있어 때때로 만나 우정 나눌 수 있잖아 너를 만나기 이전부터 알고 지냈고 절대로 절대로 이성친구로 만난적은 없었지 너를 만날때는 그건 정말 사랑이었고 그애를 만난 이윤 단지 우정때문인데 죽어도 너를 배신하려 한건 아니야 단지 네가 몰라도 그만 말하지 않고 지낸것일뿐 **내 곁에는 네가 없겠지 허전 할꺼야 너의 빈자리를 다른걸로 채울꺼야 잘됐다고 생각해. 곧 잊혀지겠지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날거라 믿고 싶어 시간이 간 뒤 우린 둘다 후회할꺼야 적어도 나는 너보다 더욱 아파하겠지 너무나 차갑게 변해 버린 너와 너무나 빠르게 식어버린 우리 사랑이 너무나 불쌍해 죽겠어 그렇게 나 좋아할땐 언제 이제는 내 모습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는 고이 보내 드리오리까 그러면 안돼 그러면 안돼 그러면 안돼 그렇게 자꾸만 네 기분대로 빠져들면 우린 결국 이별일꺼야 너에게 질렸어 놀랐어 내가 발견하지 못한 너의 다른 위선 믿지 않겠어 다시는 내가 네게 말해왔던 사랑 우정 진실도 너무 아파 눈물만이 펑펑 **Repeat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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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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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서 흐른땀이 눈물과 함께 나의 눈을 자꾸 멀게하고 있어 잠시까지도 우리 함께 했었다는 기억이 자꾸자꾸 멀어지고 있어 내게 던진 너의 헤어지잖 말 한마디에 안그래도 추운데 눈보라까지 몰아쳐와 하필이면 이별이 이 추운 겨울에 다른 사람도 아닌데 날 찾아왔어 *찢어지게 울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지나가는 연인들이 웬수처럼 보여 사람들의 웃음소리 조롱처럼 느껴지며 무서운 겨울이 시작된걸 알게 되었지 **이젠 늦었어. 이 겨울 안에서 네가 찾는 다른 사람을 너는 절대 볼 수 없어 잊어야만 해. 지난 시간들 생각하고 하면 할수록 아픔만이 네게 다가와 어느 누구든지 흔들리는 내게 제발 기댈 곳을 얘기해줘 너무나 추워 너무나 추워 너무나 추워 그것보단 너무나 더워 죽겠다고 하는 편이 날 것 같아 용광로에 살고 싶어 너무나 추워 너무나 추워 너무나 추워 그것보단 너무나 더워 행복할꺼야 눈사람 마져 나를 보고 비웃고 있는거야 산타 할아버지 제발 나를 도와줘 지금보다 훨씬 이쁜 친구를 보내줘 내게 장난감 같은건 필요치 않아 하늘에선 지금 눈이 무섭게 내려와 내눈에선 눈물이 지금 같이 내려와 진짜로 못됐어 넌 너무나 못됐어 그렇게 나를 불쌍하게 만들수 있어 지금 너는 다른 남자와 눈사람 만들지 요즘 눈에는 나쁜 것들은 다 들었다는데 너는 나를 버렸지만 그래도 지금 난 지금 혹시 니가 아플까봐 걱정하잖아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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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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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매일밤
똑같은 꿈을 꿨지 적어도 아름다운 너와 함께 했던 꿈을 꿨지 그러나 지금의 나는 어느날 사라져 버린 꿈과 너를 잊고 살고 있는 나를 뒤늦게 알게 되었어 주고 주고 주고 싶고 언제나 내곁에 있을거란 소박한 나의 소망 하나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필요없어 지금은 내 곁에서 모두가 떠난 후 그것이 장난인것을 알게 되었지 그렇게 네가 떠난 이후부터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져 내게 남은 것 이라곤 너의 지나간 폐허뿐인걸 나를 포기하고 사라지는 너를 볼 수 없을만큼 어른 되버린 너 이젠 너를 옛날 너를 볼수 없게 나쁜 너로 변한 너를 보지 않겠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네 머리속에 동심돌을 모조리 깔아 뭉게는거야 시간이 지나 시간이 흘러 알게 될꺼야 결코 너의 삶이 예쁜 과거보다 절대 좋지 못할껄 많은 시간이 지나가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작은 추억들로 이뤄진 사랑을 거짓이라 말하지는 말아줘 그렇게 삶이 힘들었었니 순수함을 파르먹고 살아가는 너 그런 네가 미워 그런 네가 싫어 그런 네가 나빠 다신 너를 보지 않겠어 그렇게 자꾸 어른처럼 변하고 싶니 넌 때묻지 않은 너의 모습들과 예쁜 추억들 자꾸만 나쁜걸로 가득차 사라져 너를 보는 나는 너무나 슬퍼 너를 잊겠어 그렇게 네가 떠난 이후부터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사라져 내게 남은 것이라곤 너의 지나간 폐허뿐인걸 때묻지 않은 너의 그 착한 사진들 모두 서랍속 깊은 곳에 고이 간직하고 있어 또 다시 그리워질 때면 외로움에 지쳐버릴때면 난 너의 사진과 함께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많은 시간이 지나가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작은 추억들로 이뤄진 사랑을 거짓이라 말하지는 말아줘 때묻지 않은 너의 그 착한 사진들 모두 서랍속 깊은 곳에 고이 간직하고 있어 또 다시 그리워질 때면 외로움에 지쳐버릴때면 난 너의 사진과 함께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때묻지 않은 너의 그 착한 사진들 모두 서랍속 깊은 곳에 고이 간직하고 있어 또 다시 그리워질 때면 외로움에 지쳐버릴때면 난 너의 사진과 함께 네 곁으로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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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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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이 세상엔
많은 사건 튀어나와 TV를 켤 때마다 RADIO를 켤때마다 나를 울고 웃게 만들고 있어 나를 정신없게 만들고 있어 나는 전혀 관심 없어 신경도 안써 몰라도 그만 알아도 그만 그러나 자꾸만 나오는 거야 그렇다면 내 얘기도 한번쯤은 나와 줄수 있잖아 재미가 있어야돼 너는 그렇지 못해 항상 나를 졸리고 피곤하게 만들잖아 가끔식 지겨운 뉴스를 보긴 해도 너는 항상 그래 내가 옆에만 가도 추워 너는 일기예보 주식 시장 보고 웃니 지구상에 어느 누가 일기예보 보고 웃겠어 혁명보다 더 큰 나를 대형사고보다 더 큰 나를 만들어 주겠어 중국이 핵실험을 다시 한다면 나도 내방에서 작은방에서 핵실험을 계속할거야 아프리카의 열기처럼 나를 퍼뜨리겠어 뜨거운 애정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너를 온세상에 남김없이 모조리 태워 버릴만큼 사랑을 해주겠어 세계 최악의 테러도 세계 최고의 전쟁도 세계 최대의 지진도 나보다 더 큰 소리를 낼수는 없어 나는 지상 최고의 뉴스 나는 지상 최대의 특종 나는 우주 최대의 해외 토픽이 되겠어 나를 버리지마 나를 버리지마 다른 어떤 사람보다 잘할수 있어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남자 친구라고 남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게 될거야 나를 말리지 마 나를 말리지 마 니가 정말 원한것이 이거였다면 죽는 것만 빼놓고는 모조리 하겠어 너를 위해 해줄테니 나를 지켜봐 너는 너를 몰라 단지 철없는 아이 같아 네멋대로 생각하고 정답이 없잖아 언제나 엉뚱한 상상만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혼자 놀고 있어 다른 사람들 따라서 평범하게 살아 너는 단지 바보같은 너의 착한 아이 혁명과도 같은 나를 대형사고같은 나를 만들어 주겠어 중국이 핵실험을 다시 한다면 나도 내방에서 작은방에서 핵실험을 계속할거야 아프리카의 열기처럼 나를 퍼뜨리겠어 뜨거운 애정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너를 온세상에 남김없이 모조리 태워 버릴만큼 사랑을 해주겠어 세계 최악의 테러도 세계 최고의 전쟁도 세계 최대의 지진도 나보다 더 큰 소리를 낼수는 없어 나는 지상 최고의 뉴스 나는 지상 최대의 특종 나는 우주 최대의 해외 토픽이 되겠어 그렇게 생각 할수 있겠지 너는 네가 아는 영웅처럼 변하고 싶어 하지만 노력해도 힘만들고 안돼잖아 그런 너를 알고 사랑하는 내가 있어 하지만 이젠 너를 알고 있어야 돼 너를 사랑할수 있는 네 자신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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