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국악기인 해금이 어우러져 한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의 서양악기들과 애절한 음색의 국악기 해금, 그리고 가녀린 루네의 목소리가 새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번 싱글은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알리, 로이킴 등 많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앨범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안동욱이 작곡, 작사를 맡았고, 한가람, 염성길 등의 유명 연주자가 참여하였으며, 이브, 춘자 등 여러 가수들과 작업한 오석원이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피아노 홍성우, 해금의 박수민 등의 참여로 곡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동서양의 만남, 순우리말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들을 거리를 제공할 루네의 ‘밤’이 많은 사람들의 쓸쓸한 밤을 달래줄 노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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