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자신의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히고 있는 비올리스트 '가영'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신인 뮤지션의 발매를 지원한다. 재능 있는 신예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가영'이 직접 발굴한 뮤지션들로 구성한 'The Sound Tree (더 사운드 트리)'는 지난 [무지개다리]에 이어 [너와의 봄]으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 곡, "너와의 봄"은 신인 작곡가 '김상아'가 작곡했으며, "내 어릴 적 이야기"는 프로듀서이자 비올리스트 '가영'의 작곡으로 이미 2012년 음반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음반에서는 젊은 실력자 바이올리니스트 '우태'의 연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1. 너와의 봄 (바이올린 우태) (Composed by 김상아, Violin 우태, Piano 김상아).
봄 햇살같이 맑고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바이올린 '우태'의 감성적 연주가 돋보인다.
2. 내 어릴 적 이야기 (바이올린 우태) (Composed by 가영, Violin 우태, Piano 김상아)
어린 시절 이야기를 모토로 한 이 곡은 비올리스트 '가영'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2012년에 발표된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이올린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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