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항조의 '상팔자를 위하여'가 발매 되었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음악에 대한 소질이 많았던 터라 늘 꿈을 잃지 않고 살아오면서 평생을 가수의 꿈을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이유에 부딪히고 미루었던 차에 사랑의 밥차에서 남을 위하여 늘 봉사하고 나누는 아름다운 음악인 가수이자 작곡가 정음 선생을 인연으로 만나서 정항조 가수가 자작으로 해 놓았던 곡들을 정음 선생의 손을 거쳐서 편곡으로 다시 탄생시키고 이번에 세상에 음원을 알리게 되었다.
젊어서는 한 때는 잘나가는 음반사에서 취입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그래도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이렇게 훌륭한 작곡가를 만나서 대중가수로 소중한 꿈을 현실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상팔자를 위하여'는 우리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노래이다.
이번 발표된 정항조의 '상팔자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무안연가', '지금부터 내 세상이다', '내여로', '마라톤 인생'은 끝까지 도전하는 삶의 지친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항조 가수와 노래의 융성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