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절대 놓쳐선 안될 낭만적인 감성! 70년대의 소울, 8~90년대의 아날로그 낭만과 순수함, 그리고 'JY Lee'의 아름다운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현재의 음악. 사랑스런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노랫말로 펼쳐내는 황홀한 신작!
칠십년대의 소울, 팔구십년대의 아날로그 낭만과 순수함, 그리고 이천년대 이후의 'JY Lee'의 아름다운 감성이 한데 어우러져 2016년 마침내 이 시대의 음악 "점심식사"가 나왔다.
시종일관 부드럽게 쏟아지는 기타 아르페지오, 순수한 듯 강렬한 보이스, 포근하게 감싸주는 프렌치 호른과 트럼펫의 브라스 섹션, 그리고 사랑스런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노랫말까지.. 'JY Lee'는 이 모든 것들을 '아름답다'라고만 표현한다. 대중가요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과감한 재즈피아노 솔로 후에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화음을 들어보아라! 몸으로 음악을 듣는 황홀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지난 싱글 시리즈부터 함께 해왔던 '전용준'과 '이종연'이 피아노와 드럼으로 각각 활약해 주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JY Lee'의 음악에서 처음 선보이는 여성 보컬로서 말로 표현 못할 묘한 매력의 목소리를 가진 신예 '김보라'가 참여했다.
-Musicians-
Vocal: 김보라
Acoustic Guitar: JY Lee
Bass Guitar: JY Lee
Piano: 전용준
Drums: 이종연
French Horn: JY Lee
Trumpet: JY Lee
Background Vocal: 김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