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영속된 감정을 꿈꾸는 소소한 콜라보의 신보 '우리는 조용하게 공간을 채우고' 가 발매된다.
그들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우리들 삶의 소소한 단면들을 그려낸다.
사랑도 수만가지 다른 관점이 존재하고, 각기 다른 형태로 다시 변해간다.
그들이 이번에 그려낸 사랑의 관점은 변하지 않는 수수한 감정의 사랑이다.
어쩌면 가장 아름다울지도 모르는 모든 욕심과 화려함에서 벗어나 있는 그런 순수한 마음의 감정
그들은 이런 수수한 스토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따뜻하게 움직여 보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에, 참 따뜻한 노래를 만났다.
그들의 노래를 듣고 화가 이채원 님께서 앨범 커버를 작업했다고 한다. 그들의 노래 만큼이나
참 따스하게 그려진 앨범 커버이다.
싱어송라이터 코린과 최보통의 여섯번째 수수한 사랑노래 '우리는 조용하게 공간을 채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