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니 출신 한국인 레오니드 두켈스키 ‘오빠라고 불러줘’
우크라니아 출신 레오의 첫 신곡 오빠라고 불러줘
일본 엥카의 영향에서 한국의 70년대 감성의 멜로 혹은 뽕짝, 트로트라 불리는 이 감성을 유럽 우크라이나 출신 한국인 레오가 한국 감성에 맞게 불러낸다는 것, 이 것 자체 만으로 레오의 또 다른 도전이다. 가수의 꿈에서 출발하여 트로트 가수 레오의 도전은 한국적 감성을 진짜 한국인 감성, 7080의 신파성향의 소설 ,영화 같은 스토리 한국적 애절함, 한국적인 놀이, 향토적 삶의 향유나 삶의 꿈 한국 아리랑같은 애잔한 인스페이션을 이해하고 풍자나 해학, 스스로의 꿈 이기적인 것들의 체념의 유유자적한 삶 한때 장발머리,찟어진 청바지,나팔바지로 불루던 뽕짝 요즘 70시대의 트로트 감성, 혹은 발라드 감성이 묻은 이런 것들에 정서에 레오가 도전하는 것
오빠! 오빠라고 불러줘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께
달콤한 속삭임으로 여자에게 다가서며 사랑을 찾고 사랑을 찾아가는 오빠의 감성을 신나는 멜로디와 춤으로 레오가 그려가는 이국에서 온 타향살이 인생 스트리 제2막의 도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