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해외파 래퍼 및 프로듀서 Dossbaby(도쓰베이비)는 이십 대 후반까지 다니던 회사생활을 관두고 늘 꿈이었던 뮤지션의 길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홀로 작사 및 작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이번에 발매할 앨범을 위하여 모든 작업을 혼자 맡아 준비하고 있다. Dossbaby는 11년 동안 브라질, 영국, 독일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해외 4개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귀국해 8사단 오뚜기 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1987년생, 무심코 적지 않은 나이의 래퍼 Dossbaby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이 2015년 초부터 프로듀싱 활동으로 시작해 몇 개월가량 40개가 넘는 비트를 발매했고 곧 나올 앨범 'Metamorphosis'를 위해 준비 중이다. 그의 첫 힙합 앨범은 항상 외면해왔던 꿈을 위해 늦은 나이의 도전과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 등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꿈을 포기하며 막연한 하루하루를 견디고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Show Time'
첫 싱글 Hustle에 이어 발매된 Dossbaby(도쓰베이비)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how Time은 전 곡과는 달리 그루비하며 신나는 파티곡으로서 '오늘은 모두 잊을래 나 주인공 할래', '눈치 보기 있기 없기' 등의 유치하고 재치있는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곧 발매될 힙합 앨범 'Metamorphosis'를 앞두고 홀로 작사 및 작곡을 포함한 모든 작업을 직접 맡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싱글 앨범을 우선으로 계속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