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순간’]
프로젝트의 12월 뮤지션 ‘이지연’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이지연’.
10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활동 중인 브라질리언 삼바 밴드 ‘화분’의 피아니스트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이지연은 새롭게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무대, 다양한 컨텐츠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의 음악은 삼바풍의 리듬에 재즈의 느낌을 곁들여 보다 풍성하게 표현 하였으며, 굳이 삼바 리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즐겁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연주하고 있다.
이번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하게 된 ‘이지연’의 [댄스파우더]는 이지연이 작곡한 곡에 만화 '원피스'의 비를 내리게 하는 신기한 가루에 대한 내용으로 작사가 '이순재'가 작사한 곡이다.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특이한 가사내용이 한 번 들으면 비가 내릴 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2019년의 마지막 ‘12월’. 이 곡을 들으며, 모두가 다가오는 2020년을 보다 흥겹게 맞이하길 바란다.
01 댄스파우더
작사 : 이순재
작곡 : 이지연
편곡 : 이지연, 손원진
02 댄스파우더 (INST)
작곡 : 이지연
편곡 : 이지연, 손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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