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Zeyun (심재윤)
실력파 아티스트 Zeyun은 디지털 싱글 <날지 못하는 비행기>를 발매한 직후, 국내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실시간 검색 전 장르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Zeyun은 특유의 감성과 남다른 해석을 바탕으로 기존의 익숙한 멜로디를 새롭게 풀어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히 그의 대표곡 <날지 못하는 비행기>는 영상의 형태로 세상에 처음 선보이고 지금까지 50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플랫폼의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수많은 커버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다.
네이버 웹툰 ‘투명한 동거’에 삽입된, 두루 호평받은 OST들을 모은 2집 <투명한 동거>에서 Zeyun은 스토리텔링으로서의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동경음악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그는 피아노 연주곡을 넘어 인스트루먼트 믹스에서도 스스로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 걸친 글로벌한 팬덤을 바탕으로 아시아 연주음악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 앨범 Zeyun의 작곡
Zeyun의 다양한 색깔을 담았다.
피아노와 비트, 기차 소리, 한국적인 멜로디, 불규칙의 아름다움 등 소리와 일상, 삶에서 음악을 발견하는 Zeyun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1. 마음에 상처를 입은 소년과 소녀는 (Broken doll)
작곡 : Zeyun (심재윤)
Guitar : Ren
마음에 상처를 입은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만남,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을 곡으로 그린다.
2. The last train (나노리스트 OST)
작곡 : Zeyun (심재윤)
네이버 토요 웹툰 ‘나노리스트’ 41화의 OST로, 마지막 기차의 모습과 의미, 상징과 감정을 담았다.
3. 님을 보내드리겠사옵니다 (I will miss you)
작곡 : Zeyun (심재윤)
님이 가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차마 붙잡지 못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그린다
4. 두 번째 주마등 (Second revolving lantern)
작곡 : Zeyun (심재윤)
두 번째 주마등을 보고 있는 한 남자의 사연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