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벚꽃길과 살랑이는 유채꽃밭이 펼쳐진 경주의 봄. 단순하게 수학여행지로 잘 알려진 천 년의 도시 경주가 사실 봄이 되면 연인들의 천국이 되어버린다. 달빛을 품은 안압지의 야경, 유채꽃과 벚꽃들로 아름답게 물드는 상큼한 경주의 봄을 '카키마젬' 특유의 어쿠스틱 느낌을 살려 달달하게 표현하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담백하게 다가오는 '카키마젬'의 새 싱글 [경주에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어쿠스틱 밴드 '카키마젬'의 따뜻한 노래와 함께 이 봄을 흩날려 보자
크레딧
Music Producer by 카키마젬
Composed by 강민구
Lyrics by 강민구
Vocal. 강민구, 도태우
Guitar. 정종혁
Percussion. 이규범
Piano. 도태우
Chorus Arranged by 도태우
Recorded by 도태우, 정승학 (문화창조 융합센터 Sound Lab)
Mixed & Mastered by Sheltie Studio 이준용
ArtWork by ssunm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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