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연입니다.
제 첫 싱글 앨범인'겨울에서 봄'은 제 주변에 있는 따뜻한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누구나에게나 주변에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종종 그런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사랑을 주고받고 때로는
의지를 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나의 마음속이 겨울바람처럼 시리고 앙상한 가지 만 이
남아 아무도 봐주지 않는 나무처럼 허할 때 곧 다가오는 봄의 기운이 조금씩
불어오듯 한기가 가득했던 마음에도 햇살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고마움, 따뜻함, 포근함,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에게
많은 것을 받은 것처럼 나의 음악의, 나의 마음에
의지하고 따뜻함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