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첫 자작곡, ‘첫 번째 봄’ 발표!”
2016년 첫 번째 싱글 ‘Starlight’으로 야심찬 첫 발을 내딛으며 지난 해 프로젝트 그룹 ‘달쓴프로젝트’로 대중에게 인사했던 프라이셋(Frisat)이 데뷔 후 ‘첫 자작곡’을 들고 조금 더 본인의 감성에 충실한 두 번째 싱글 ‘첫 번째 봄’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새로운 싱글 ‘첫 번째 봄’에서 프라이셋은 ‘Starlight’으로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라이셋의 데뷔곡 ‘Starlight’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의 곡이였다면, 타이틀 곡 ‘첫 번째 봄’은 사랑하는 사람과 맞이하는 ‘첫 봄’과 그 ‘첫 봄’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봄(Look)’을 의미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있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프라이셋(Frisat)의 음색이 노래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브라스와 기타소리가 돋보이는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싱글 역시 데뷔곡 ‘Starlight’과 달쓴프로젝트 ‘Goodbye Days (Day & Night)’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팀 ‘i’가 공동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첫 자작곡을 발표한 프라이셋은 약 1년 4개월여의 길었던 공백만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난 뒤 찾아와 따뜻하게 우리의 봄을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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