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라파엘라, 곽낙용 라파엘라 [마리아의 노래(Magnificat)]
수도자들은 매일 저녁기도 때 하느님께 온전한 "예"를 드리시고, 세상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주신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을 찬미하고 자신도 그렇게 되고픈 마음을 담아 ‘마리아의 노래’를 바칩니다. 특별히 종신서원 때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 ‘마리아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온 존재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종신서원을 준비하며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셨던 성모님처럼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