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바다는 무엇인가요,
한번쯤은 그 바다에 깊게 휩쓸려보기 바래요.
이번 앨범은 피아노를 치는 것이 재미없어진 다인(Dain)이 곡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껴 프로듀싱을 하다가, 본인이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만들어서 듣고 싶어져 작사, 작곡, 편곡, 모든 악기들의 연주, vocal, chorus등 모든 것을 만들게 된 최다인의 첫 앨범이다.
평소에 다인(Dain)은 행복할 때나, 답답할 때면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바다를 보러 간다. 그때의 기억을 적어보았다.
Drive 는 평소 제일 자주 보고, 함께 어울리며, 같이 음악을 하는 0seok(김영석)이 Mixing 작업의 위주를 맡아주었으며, 우린 Orgaink의 한 팀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다인(Dain)곡의 Mixing작업을 계속 맡아 할 계획이다.
Dive! 는 깨끗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 곡에 잘 어울릴 것 이라고 판단을 하여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동료인 서월(김정주)에게 피쳐링을 부탁하였다. 바다를 함께 보러 가는 느낌의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또한, 이 곡은 함께 작,편곡을 같이 한 d.mois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 최하경 형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 심심하면 편하게 만나서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보고, 좋게 다듬으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시원하고 트렌디한 트랙이 완성이 되었다.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모든 장르에 준비가 되어있는 동료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진행되었다.
다인(Dain)은 피아노가 전공인 특징을 살려, 대중들의 귀에 편하게 들릴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다인(Dain)의 첫 앨범의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 음원으로 나올 곡들이 수많이 준비가 되어있기에 기대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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