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축가 [당신과 나의 계절을 그려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확고히 굳혀나가는 아티스트 'Bruni Senti'가 2년만에 신보를 들고 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사랑 노래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축가로 불리워지기도 하였다. 실제 주인공이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디테일함을 살리고, 찬란한 스트링 편곡으로 감성을 더하였다. 메인 보컬에는 떠오르는 신예 'T-Bear'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적으로 조금씩 무르익어가고 있는 'Bruni Senti'의 음악을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