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의 공감과 소통 그리고 추억이 될 우리의 사랑이야기. 마냥 좋을 것만 같았던, 풋풋한 설레임을 안고 시작한 나의 첫 번째 사랑, 하지만 좋았던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그리는 이야기이다. 만남은 쉽고 헤어짐은 어렵다. 그만큼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는지, 서로 무엇을 바래 왔었는지를 생각하며 이 곡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가슴 아픈 사랑처럼 수많은 청춘들을 위로하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첫 앨범에 담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