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대소' - [어린이 전기안전체험 뮤지컬]
전기안전공사, 어린이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 '인기몰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상황극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전기 사용요령을 보다 쉽게 가르치고자 매년 공연하고 있다. 2006년 처음 막을 올린 후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총 1963회의 공연과 18만여명의 관람자 수를 기록, 올해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모두 19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을 마련한 '박준현 홍보실장'은 "안전교육은 어릴 때 익힐수록 오래 남고 학습효과도 크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으로 어린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범 공연에서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번개맨'이 깜짝 출연,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요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4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유치원 아동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북돋고, 전기사용의 올바른 요령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평소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는 콘센트 등 전기기구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캐릭터 인형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연출한 것이다. 또한 공연에서는,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레크리에이션과 전기안전 체험실습, OX 퀴즈 등이 마련되어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을 함께 관람한 이상권 사장은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은 어릴 때 익힐수록 오래 남고 학습효과도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은 지난 2006년 첫 막을 올린 이래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