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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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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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인생의
사랑의 동반자 슬픈일 행복한일 당신과 함께 헤쳐왔어요 때로는 외로움이 밀려와도 당신으로 나는나는 행복했어요 당신은 내인생 아이들도 하나둘 곁을 떠나고 가슴속에 허전함은 어쩔수없네 여보 알콩달콩 정을 모아서 못다한 사랑을 주고 살아요 우리둘이서 손을 맞잡고 행복의 꽃을 피워보아요 더이상 그 무엇을 바라겠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당신은 내 인생의 사랑의 동반자 슬픈일 행복한일 당신과 함께 헤쳐 왔어요 때로는 외로움이 밀려와도 당신으로 나는나는 행복했어요 당신은 내인생 아이들도 하나둘 곁을떠나고 가슴속에 허전함은 어쩔수없네 여보 알콩달콩 정을 모아서 못 다한 사랑을 주고 살아요 우리 둘이서 손을 맞잡고 행복의 꽃을 피워보아요 더이상 그 무엇을 바라겠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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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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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속에추억하나로 남겨진인연이있는데이제와서어이하라고내앞에나타날줄이야그많은사연은상처가되여가슴은찢어졌어도 두번다시는울지않겠다다짐하고맹세했었다당신도날잊어야해요새삶을찿아야해요과거속에추억하나로 남겨진인연이있는데이제와서어이하라고내앞에나타날줄이야그많은아픔은상처가되여가슴은멍이들었소 두번다시는울지않겠다다짐하고맹세했었다당신도날잊어야해요새삶을찿아야해요당신도날잊어야해요새삶을찿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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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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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긴 시간을 난
기다림속에 보냈던 나 지난세월들 오랜 무지함에 염증을 느껴 이제 때가 왔음을 감지한 나 매울 신 그리고 굳셀 건 신건 매서운 총알랩을 이제 장전 더 이상 신건의 탄환은 과녁을 빗나가지 않아 모든 것을 꿰뚫는 총알탄에 모두들 경탄만 자아내 내 소중한 침묵은 백보 전진을 위한 한보 후퇴였지 탁월한 start를 끊기 위해 wait 과거를 거울삼아 현실에 강하게 대처해 이제 출발점에서 엔진에 시동을 걸어 내 모든 걸 걸어 전력질주 모두와의 정당한 경주 이미 선두와의 격차는 아주 크지만 따라 잡는건 시간문제 그 후는 백중지세 이제 승부를 판가름 하는건 인내심의 한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하늘이 땀의 위대함을 가르쳐주는 방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길고 짧은 건 한번 대봐야 아는 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비가 온 뒤에는 항상 땅이 더 굳는 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이제는 토해 내네 모든 걸 발산하네 심장박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자연의 비트를 통해 맘속의 고뇌와 후회 그리고 기대 한숨을 길게 내 뿜고 등을 벽에 기대 인생의 지도를 펼쳐 놓고 내 길이 어딘지도 찾지 못해 자화상에 형태만 그려 놓은 채 4B연필을 더 이상 잡지 못해 나조차 내 생각의 바다의 깊이를 측량하지 못해 지금껏 날 괴롭혀준 고난과 난관 역경에게 경의를 표해 정의에 용감했고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살아온 랩인생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절대 잃지 말자는 굳은 맹세와 함께 혼자서 위풍당당 나는 출전 대기중인 돈키호테 내 눈앞에 겉 멋든 오합지졸의 수는 내 의지의 크기와 비례 불확실한 힙합 문명에 어느새 모두가 원하는 건 돈과 명예 난 다시 한번 놀라 비명 5년 동안 무일푼에 무명 하지만 신경 안 써 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제길 이건 분명 내 운명 제갈 공명과도 같이 좁은 우물을 나와 난세를 평정해줄 2002년 시작하기 전 최후의 마음가짐은 진인사대천명 이 바닥에 태풍의 눈 더 넓은 세계로의 문을 열자마자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지 남이 따 주는 열매는 달지 못하듯이 내가 갈 길은 비무장 지대 위험 천만 산 넘어 산 진정한 삶을 살 건지 숨쉬는데 만족할건지 선택할 시간 이제 눈감아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느낄수 있어 microphon은 이미 내 신체의 일부 신건의 신들린 flow로 지뢰밭을 요리조리 뛰어넘고 내 랩에 혼을 싫어 넋을 잃게 만들어 일망타진 비로소 굶주림의 한계를 뛰어 넘어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하늘이 땀의 위대함을 가르쳐주는 방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길고 짧은 건 한번 대봐야 하는 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비가 온 뒤에는 항상 땅이 더 굳는 법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법 이제는 토해 내네 모든 걸 발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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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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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hook) b. o. n. double g. a. p. a.k.a mc 신건의 오른손에 micro phon 이제 내가 장전하면 꼼짝 말고 귀를 열어 (verse1) 마음씨 좋은 MC신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을 보게 MIC는 너의 노리개가 아니야 가만히 두고 보자 하니 해도 너무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어올라가네 시작과 동시에 대두가 되 버려 씌워줄 수 있는 왕관이 모자랄 정도네 이제는 깨끗이 정돈해 제발 정신 차리게 아직도 이해 못해 모두 다 똑같애 어설픈 흉내는 통하지 않아 결과는 안 봐도 뻔하지 않아 서로 짖어대고 으르렁대고 아무런 가책도 없이 너무 쉽게 헐뜯는 상황이 돼버린 힙합의 도로 지금껏 쌓아 놓은 탑이 도로아비타불 이 되 버릴 위기이기에 이 기회에 똑바로 바로잡아 신건의 신들린 FLOW로 겸손함을 잃지 안는 MC로 인도 (chorus)*2 정신차려 영웅이 되기보단 충실한 모습으로 걸어가길 정신차려 출구가 없는 미로 절대 변함 없는 마음으로 해쳐 가길 (verse2) Hey! 거기 땅 집고 헤엄치는 풋내기 자격 없는 Sucker Micro Phone Checker 이제 잡고있는 마이크를 그만 내려놓아 HIPHOP의 단맛에 것 멋에 푹 빠져 니가 써댄 가사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그 뜻을 그르쳐 기고 만장해 자신과의 약속을 어겨 그런 정신으로 코트를 누비며 하늘을 나는 KOBE를 바라고 있었으니 코스비 가족도 비웃을 이야기 언제나 노코멘트로 일관해도 부정할 수 없어 허영에 가득 찬 코 흘리게 꼬마 MC 하루빨리 깨달아 철 좀 들어 집에 가서 엄마 젖 좀 더 먹고 있어 달려오는 황소 앞에서 빨간 MICROPHONE을 쥐고 대적할 수 있을 용기가 생길 때 그때까지 (chorus) (verse3) 순항하던 함대 폭풍을 만나 뒤섞여버린 물과 기름으로 난장판 함부로 너도나도 이판사판 눈뜨고 보기 싫을 정도로 개판 한배에 사공이 너무나도 많고 올라타려 하는 사람은 넘치고 모두가 4번 타자만을 원하고 감독은 뒷짐지고 관중은 부추기고있으니 해결될 리 없고 고래들의 세력다툼 새우등은 남아나질 않고 내 코 역시 석자 험담꾼이나 어느새 금도끼만을 원하는 나무꾼이나 내가 보기에는 모두 도토리 키 재기 쓰러져 가는 힙합의 성지 이제 정신차리고 똑바로 해야지 각자 자기포지션에서 최선을 욕심은 버리고 six man or 1Point 릴리프 라도 (chorus)*2 정신차려 영웅이 되기보단 충실한 모습으로 걸어가길 정신차려 출구가 없는 미로 절대 변함 없는 마음으로 해쳐 가길 (verse4) 영웅이 되기보다는 충실한 모습으로 출구가 없는 미로 선택의 기로 열쇠는 신건의 신들린 FLOW MC라면 무대위로 올라와 모든걸 토 해내고 내 rap으로 마법을 걸어 니마음을 흔들어 로봇이 아니라면 자비를 베풀어 혼자 자고로 서로 맞든 백지장이 가볍다는 걸 명심하고 각자가 내뱉는 힙합론 기억해 정답은 절대로 하나가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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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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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내마음에외로움느낄때면어디선가들려오는섹스폰소리에아련히생각나는그엤날그사람오늘도님그린흐느끼는밤섹소폰아울어라섹소폰아울어라내사랑 내사랑색소폰부르스달빛도고요히눈물뿌릴때면그누군가불어주는색소폰소리에지금도보고싶은그시절그사람이밤도옜사랑못잊어우는밤색소폰아울어라옜추억이나를울리네색소폰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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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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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Check one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보다 높은 우리들의 소원 so what open the door 이제 힙합의 문을 열어 신구의 hiphop人을 구원하기 위한 track의 초원 위에서 맘껏 달려 hiphop水를 들이부어 가만히 누워 기다린다면 아무도 너의 손을 잡아 주지 않아 눈을 떠 귀를 열어 먹구름을 걷어 잘라 말하면 이미 차원이 달라 신구의 역사를 알리는 신호를 터트리려는 찰라 Number one TRACK의 꺼지지 않는 불꽃은 이미 점화 누구도 두 번 다시 재현할 수 없는 신화 無 와 有는 종이 한 장 차이 백지장을 맞든 우리 Mic Controller 辛健이 불러 합친 hiphop전도사들과 함께 길이 남을 발자국을 남겨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 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 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T R A C K the track 과 함께 젊음이란 시침과 이루기 힘든 꿈이라는 분침 한줌의 불씨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지도 트랙人인으로의 궤도 속으로 힙합의 지도 위에 내 삶의 여정을 인도 천년이 두번 지나가도 전력질주의 가속도로 랩핑이랑 버스 타고 힙합이란 집으로 모두같이 Let's go 1980부터 현재의 2002년까지 힙합의 발자국을 찾아온 마이크 컨트롤러 real k가 불러대는 real flow와 함께 라임 파도를 타며 손을 들어 머리위로 신건의 가슴부터 T TO DA K까지 연결된 NON STOP의 탄탄 대로를 타고 hiphop의 의미심장한 무릉도원에 빠져 심장박동 최대치 울리는 비트가 될 때까지 PLAY ON 여기 힙합의 정해진 의미를 개척할 마인드 랩만 잘하면 모두가 만만히 보는 힙합의 단맛 이제 트랙이 전할 메세지를 들어볼 시간 이 순간만큼은 마인드 컨트롤이 없는 공간 힙합이좋고 合이 좋으면 TOP이될수있지 그래서 이제 트랙의 커서를 다시 움직여 우리가 개항하는 우리의 희망 드디어 대망의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는 시간 그래 하여간 M I C Check 1 2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절대 변치 않을 꺼라 믿던 그 믿음 어디서 부터 언제 부터 변해 왔지 깨닫지 못한 다음 그 다음 부터 So mothefucker 비트속의 한음한음 깨져만 갈수록 커져만 가는 고뇌속 괴로움 yo 두 번 다시 찾지 못할 진정 나 다운 삶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 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한걸음 띄고 그리고 또 한걸음을 띄고 힘겹게 내딜 때 마다 느껴지는 깨달음 내게 힙합이란 한여름 모래사막에서 맛볼수 있는 시원한 한조각의 얼음 내게 MIC란 S E X에서 절대 느낄수 없는 극적 희열에 오르가즘 가슴가득 채운 아픔 세상 고민과 시름이 합합 정진을 위한 나만의 밑거름 신구 힙합의 시발점이 되기 위해 힙합의 의미를 이해 시키기 위해 위해 되는 음악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오늘도 난 어김없이 이 무대 위에 입에서 터져나오는 랩에 온 몸을 바쳐 나의 8마디 흔적에 너흰 모두 갇혀 쿵짝 한 마디에 나의 삶을 논하려 트랙인이 되어 기여하는 내게 모두맞춰 힙합천하인의 최초의 단합 그 여세를 몰아 모두같이 입을 모아 T to da murder fuckin K yo da track's mic all right Like that uh 신건 n 자건 그 중에 나 자건으로부터 읊어지는 메아리 속으로 니네 고막을 땡겨 들어 나쁠건 하나도 없어 모든 건 다시 yes yes all oH yes yes all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 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한 손의 마이크 mic 힙합의 마인드 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 lyric 환상의 라임 rhyme T R A C K THE 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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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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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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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방울아 빛방울아비에졎어홀로섰는외로운여인짝잃어떨고있구나성에낀유리창에그려보는내사랑도외로이떨어지면부서진내몸처럼정때문에울고있구나짝을잃어울고있구나빛방울아 빛방울아비에졎어홀로섞는외로운여인짝잃어떨고있구나성에낀유리창에그려보는내사랑도외로이떨어지면부서진내몸처럼정때문에울고있구나짝을잃어울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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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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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the man RedRoc
we came to drop the bomb on your head right here b boy & b girl 귀를 귀울여 Party를 원한다면 원을 만들어 신건 & Mister V 특별한 만남 Who am I R E D Roc that's right three MC & NO DJ My sprit with DJ WRECKX 언행불일치 내 눈 속으로 비친 욕심쟁이들의 계산된 적과의 동침 언약불일치 내 가슴속으로 비친 아첨꾼들의 속보인 간지러운 속삭임 여섯 전사의 단호한 결의 모두 물거품 굳게 믿고 있었지 내 곁에 있는 천군만마 아니 만군억마 가슴이 느끼기에는 억군조마 우리가 탄 마차를 이끌었던 적토마 너무나 든든한 나머지 따뜻한 품속에서 태어난 변칙 FLOW 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해 가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겨났던 일들 계속된 fumble 시작부터 무인도에 묶이면 승패가 뻔한 부르마블 결국 손에 쥐어진건 이스탄불 대가는 물에 젖은 솜이불 오 나무아미타불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If wan't a party come shake ya'll body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사람은 사람처럼 짐승은 짐승처럼 도움이 안된다면 미친개처럼 그것을 바라보자니 내마음 무척이나 더덤 덤디리덤 디리덤덤 지금 니가 파고 있는 건 니 무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반칙과 무지를 남용하고도 태연 구멍남 콘돔 만큼이나 위험 이것보게 신건 웅 내가 너에게 묻는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도리에 대해서야 그놈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입이 더러워 질지도 몰라 그건 상관 없으니 이제 니 생각을 얘기해봐 그래 yoyo 흠 yo 내말좀 들어봐봐 문제는 이거잖아 사람의 가치와 이용가치를 혼돈하는 바보 멍텅구리 구리구리 젠장 얼굴이 생각나 토할것만 같아 휴지통좀 가져와봐 그건 곤란해 넘쳐버릴지도 몰라 니맘 다알아 우리 모두 마찬가지잖아 이제 진저리가나 너 사람대접 받으려면 알아서 기어 one two three to da four 사람을 점수 메기니 나는 몇점 Gimmie some mo two three four to da five 이게 말이나 돼 요 내말좀 들어봐봐 너 무슨 띠니 같은 띠 잖아 이러지마 생일좀 빠르다고 제발 그러지좀마 three four five to da six who's that doller doller bill to da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If wan't a party come shake ya'll body If wan't a party put ya'll put ya'll hands up hands up 누가 니 속을 알아 니가 속을 꺼내기 전까진 누가 널 알아 세상을 너맘대로 이용하려면 그전에 적을 알아 니가 지금 까지 올라온게 누구 덕인지 알아 그건 바로 도날드덕 도덕점수 0점 잔머리는 100점 하지만 든든한 너의 방패는 영원하지 않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더러운 이중 인격자 날이 갈수록 너의 안티는 눈에 띄게 불어나 이제는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이 제각자 두손을 들고 거리를 누비니 점점 없어져가는 앤돌핀 그들이 누굴 헐뜻든 나와는 상관없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게나 내 가슴속에 수북히 쌓인 사건들의 기억은 수증기로 타올라 아 갈증난다 먹고 싶다 바밤바 아 입아프다 그만하자 빠밤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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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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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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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WISE (live version) feat. Miniman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지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singun] 일초 일초가 모여 60초 60초는 일분 일분 일분이 모여 60분 60분은 한시간 한시간이 24번이면 하루 하루를 365번 맞이하면 일년 일년이 일년이 백 번이 될 때까지 그때까지 눈을 뜰 수 있는가 남의 일이라 생각하나 언제까지 이팔청춘 일 꺼라 생각하나 화살같이 꼿히는 우리의 인생사 소중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먼지 날리듯 아무 생각 없이 낭비하고 있진 않는가 하루를 소비하는 건 세계제일의 사치일수 있어 시간은 금이라지 사실은 금 따위와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신의 고귀한 선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듯이 흘려보내는 오늘은 어제 눈을 감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지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miniman] Microphone Check one 내 말 들어 신건 시간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걸 허나 어차피 언젠간 먼 곳으로 돌아갈 수 밖엔 없는 우리네 인생 죽기 전에 무엇인가 남기자는 말 말도 되지 않아 yo! 웃기지도 않아 누굴 위해 내가 무얼 남겨야만 하나 부와 권력과 명예 따윈 죽음 뒤엔 없네 내일이 너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시간을 아끼라는 건 애초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인걸 세상의 종말이 내일이라면 썩을 사과나무보단 차라리 창녀촌으로 남은 시간 그저 내가 꿀리는 대로 마구 펑펑 써버린다 해도 끝은 뻔할 뻔 방법이 달라도 마지막엔 원점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 건지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 봐봐 [singun] 인생의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아 yo! Miniman 생각해봐 심판은 자신이야 판단은 자기 몫이야 자신이 만족한다면 그거면 니 삶을 지키기 위해 이를 갈아 [miniman] ok.내 갈길은 내가 갈고 닦아서 내 빛으로 비추어 내 어두운 미래 앞으로 [singun] 100%에 도달 해야해 탄탄대로를 만들어 나갈 프로그램을 짜놓아 우리는 프로인생사잖아 [miniman] 정해놓은 너의 시계 방향대로 방황말고 앞으로 그저 니가 원하는 만큼 나아가 니 눈앞에 놓여있는 모든 사물들이 전부 너의 소유가 될 수 있음을 [singun] 훗날 한줌의 재가 될 때 까지 일분일초에 최선을 다해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 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기를 모두에게 기를... 초가 다 탈 때까지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지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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