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에이지(Plastic age)는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되는 시기를 나타내는 의미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4인조 구성된 모던락 밴드이다.
사랑, 이별, 만남, 추억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공감하기 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삶 속에서 기억에 담겨진 감정에 대하여
하나씩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첫 싱글 'The Day After'는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 후 삶 속에서 느끼는 그리움과 아픔을 담고 있다.
2006년 처음 밴드 결성 후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독립영화제 등 다수의 행사 및 공연을 하였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밴드 기본의 사운드로 복잡하게 보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음악을 표현하고자 한다.
밴드 이름의 의미에서 나타내듯이 감정의 표현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된 이후로의 이야기를 담고자
첫 싱글 앨범명을 'The Day After(그날 이 후)' 라고 정하였다.
2019년 전주뮤지션음반지원 사업을 통하여 전주시와 사단법인 아이엠의 지원을 받아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였다.
[Track Review]
01_ 비 오던 날
Lyrics, Composed by 강원림
Arranged by 강원림, 강현우
Electric Guitar by 강현우
Bass Guitar by 이영재
Drum by 송은혜
Song by 강원림
떠나 보낸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지켜보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어도 다가갈 수 없는 현실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 사이에 고민을 담고 있고,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지만, 해줄 수 없이 한걸음 뒤에서 하염없이 바라만 봐야 하는 아픔을 이야기 한다.
02_별
Lyrics, Composed by 강원림
Arranged by 강원림
Electric Guitar by 강현우
Bass Guitar by 이영재
Drum by 송은혜
Song by 강원림
헤어진 사람에 대한 그리움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
그리움에 사무친 밤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외롭고 공허한 마음에 대하여 담은 이야기
03_독 그 사랑
Lyrics, Composed by 강원림
Arranged by 강원림, 강현우
Electric Guitar by 강현우
Bass Guitar by 이영재
Drum by 송은혜
Song by 강원림
사랑을 했던 만큼 아파하고, 사랑을 했던 만큼 그리워 하는 것 처럼 사랑의 양면성에 대하여 담아내고 있다.
'Ozzy Osbourne'의 'Crazy Train' Intro를 응용하여, 곡의 Intro, Outro에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하였다.
떠나간 사람에 대하여 남겨진 미련에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계속 독이 되어 스스로를 파괴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