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2. |
| - | ||||
3. |
| - | ||||
4. |
| - | ||||
5. |
| - | ||||
6. |
| - | ||||
7. |
| - | ||||
8. |
| - | ||||
|
TRACKSRELEASESCREDITS작곡 : 국현
------- 작곡: 국현 Sop: 인수연 Pf: 인형경 Recording Engineer: 최상렬 (Gloson) 표지그림: 최명원 녹음장소: 하츠뮤직스튜디오 녹음일: 2020년 6월 20일, 7월 3일 Soprano 인수연 - 대전예고,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오페라과 콘서트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영국 왕립음악원 Prof. M. Dussek 영미가곡코스, 독일 뮌헨국립음대 Prof. M. Ball 슈만가곡코스, 궁정가수 Ten. Claes H. Ahnsjo 성악코스 등 수료 -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성악가를 위한 발성이론 워크샵 수료 - 프랑스 현대작곡가 B. Cavanna의 앙상블 작품 "Lieder de F. Schubert" 독일 초연 - Gottingen, Buckeburg, Celle, Wennigsen, Hannover 등 독일 각지에서 독창회 및 초청 연주 - 롯데월드타워 개관 축하 콘서트,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등 협연 - 신원에벤에셀 합창단 객원 단원 역임 - GS SHOP, 롯데 홈쇼핑 발성교육 강사 역임 - 현) 성신여대 외래교수, 인천예고 출강, 연주그룹 온ːon 멤버 Pianist 인형경 - 대전예고 재학 중 도독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 수학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음악교육 및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성악 반주코치과정 수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제여름학교 수료 - 한국일보콩쿠르 전체 대상 - 부암아트홀 초청 독주회 등 다수의 리사이틀 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 - 포럼, 우리시 우리음악 새가곡 7집 음반작업 참여 - 독일 Musikschule Neustadt e.V. 강사 역임 - 현) 전문연주가, 연주그룹 온ːon 멤버, 반주코치 작곡가 국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MD, PhD), 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현 한국합창작곡가협회 부회장 작품활동: 280여곡 작곡, 미국 Pinelake 작곡 심포지움 1등 (2011), 일본 세계합창작곡경연대회 finalist (2016) 작품발표: 국내 다수 출판사에서 150여곡 출판, Walton, Hal Leonard 등 미국 10여개 출판사에서 30여곡 발표 바리톤 독창곡집 [봄눈] (16곡, 2018), 무반주합창곡집 [Festive Magnificat] (16곡. 2018) 포함 14장의 작품집 CD와 12권의 작품집 발표,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유통 국내 주요 시립 및 전문 합창단 연주, 미국 현지 합창단에 의해 미국합창연합회 (ACDA) 심포지엄 정규무대 연주 (2019) 독일 합창단에 의해 이태리 베니스 산마르코 대성당 정규 미사 연주 (2016) 등 다수의 세계합창제에서 작품연주 *앨범 소개 1. 새벽편지 작곡가가 2011년 발표한, 정호승 시에 의한 연작 합창곡에 포함되었던 곡으로 죽음에 가까운 영화음악 그리움이라는 슬픈 내용을 영화음악과 같은 매력적인 선율에 담았다. 2. 무어래요 [향수] 등의 유명한 시를 쓴 정지용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앞문이 아니라, 뒷동산 사잇길로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집에 들르라는, 이성을 유혹하는 내용의 시를 이국적인 음형과 경쾌한 2/4박자로 풀어냈다. 3. 숨기내기 숨기내기는 숨바꼭질을 의미하며 정지용 시인의 시 “숨기내기”를 3/4박자의 여백이 많은 흐르는 듯한 선율로 완성된 곡이다. 나른한 듯한 음색과 반주의 미묘한 화성 변화를 잘 전달되도록 연주한다. 4. 바람과 구름의 길 전남대 병원 심장내과 교수이자 작곡가의 은사님 및 직장 동료인 조정관 교수의 아름다운 시에 부드럽고 맥이 있는 선율을 입혀 완성된 곡으로서 2018년 바리톤 공병우 교수의 음반 [봄눈]에 수록되었고 소프라노 버전으로 다시 녹음되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흐르는 방랑자의 마음을 지닌 시로 솔로와 반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5. 달 정지용 시인의 시 “달”에 6/8박자의 뱃노래 풍의 선율을 붙인 곡으로서 매우 한적하고 고요한 시골 집에서 휘영청 밝은 달이 창가로 스며드는 정겨운 풍경을 노래한 곡이다 6. 하늘이 낮아진 날에 슬픈 선율을 먼저 쓴 후 연인의 이별을 연상하며 헤어지는 과정의 여러 상황을 묘사하는 가사를 나중에 완성한 곡으로서 2011년 작곡가의 창작 합창곡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에 여성 합창 버전으로 처음 수록된 곡으로서 소프라노 솔로의 음색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작곡가가 새로 만들고 축약하여 만든, 전에 없던 새로운 단어들이 사용되어 가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7. 고마리꽃 여백이 많은 3/4박자의 선율을 먼저 작곡한 후 음절수의 제한을 잘 따라 나중에 가사를 써 입힌 곡으로 작곡가의 가장 유명한 합창곡 중의 하나이다. 작곡가는 원래 고마리꽃을 눈여겨 보지 않았었지만 선율과 반주부분을 쓴 후 인터넷을 통해 계절별 피는 꽃을 검색하여 이름이 예쁜 고마리꽃을 골라 이 꽃에 대한 이미지, 특성 등을 검색하여 가사를 완성하였다. 의인화된 단어, 혹은 새로 꾸며진 작곡가가 스스로 창조한 단어 등이 잘 어우러져있다 8. 늘 그 자리 바리톤 공병우 교수와의 협업으로 2018년에 발표한 음반 [봄눈] 작업 중 2편의 시를 사용하였던 시인 강백진 님의 다른 시 [늘 그 자리]에 선율을 붙인 곡으로서 다소 힘차고 위로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직설화법적인 곡이다.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