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놀 VOL 29. 윤정훈 ‘우리를 에워싼 꿈속에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뮤직 플랫폼, ‘노놀’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29번째 주인공은 젊음과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는 ‘윤정훈’이다.
윤정훈은 노래하며 기타 치는, 모든 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시원한 듯 따뜻한 목소리와 감정으로 부서질 듯하지만 황홀한, 젊음이 지나가는 이 모든 순간을 잊지 않고 전부 기록해 나간다.
누군가에게는 다가올 혹은 지나간, 마지막으로 지금 청춘의 순간을 지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와닿을 수 있는 주제 ‘청춘’. 이 모든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나갈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뮤지션이다.
윤정훈이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우리를 에워싼 꿈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언제나 행복한 기류에 휩싸인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웃으며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지만, 지금의 황홀함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전에 느꼈던 행복한 기류는 마치 꿈만 같아서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꿈에 나오면 행복하게 잠에 빠져들게 된다.
언제나 꿈속에서라도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곡. 경쾌한 기타 사운드 속에서 달달하게 녹아드는 순간을 만들어준다.
윤정훈의 ‘우리를 에워싼 꿈속에서’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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