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기쁨은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이뤄주셨을 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그 무언가를 온전히 맡겨드릴 때 이루어지는 것임을 사도바울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온전한 맡김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것은 바로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할 때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에게는 늘 어려움과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지만 주 안에 있을 때, 우리의 기쁨이 아닌 주님 주신 기쁨으로 인하여 항상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믿습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이가 염려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