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금 4집 앨범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세상과 각자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고난의 시간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셨기에 제작할 수 있었다. 라파금 4집의 준비 기간 속에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오직 은혜로 이 모든 앨범을 준비할 수 있음에 오직 한 분,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앨범은 기존 찬송가를 편곡하여 각 편곡자의 감성과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을 토대로 작/편곡하였으며,
기존 1,2,3집과 다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야금 4중주 뿐 아니라 가야금과 하몬드올갠이 함께한 ‘부활하신 구세주’ , 산조가야금과 거문고 중주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오 신실하신 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가야금 2중주 ‘너 하니님께 이끌리어’,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그리고 라파금의 첫 노래곡 ‘그 능력위에 두 손을 얹네’ 등 다양한 찬양곡을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