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씬에서 약 3년동안 밴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타'가 감성 발라드를 통해 2016년, 솔로가수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가진 '이타'는 밴드에서 활동했던 자유로운 분위기 메이커 스타일의 보컬 포지션에서, 보컬 자체가 중심이 되는 가요시장으로 전이하여 자신이 그 동안 담지 못했던 애잔한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음악은 프로듀서 '백일하'의 발라드 곡인 "그 자리 그 곳에"를 '이타'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하여 원곡과는 전혀 다른 애틋한 감성을 담는 한편, 그리움과 슬픔의 감정을 충분히 녹여내었다는 후문이다.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타'의 첫 걸음인 "그 자리 그 곳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대중적 발라드로 '이타'의 새로운 변신을 알리는 서막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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