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용화' 에게는 2019년이 무엇보다 특별했던 한해였다.
그래서 이 곡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번앨범 '여행'은 2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첫번째 의미는 2019년 이탈리아 여행에 다녀온 후 여행에 대한 즐거움과, 힘들었던
모든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다. 여행을 출발할 때 느끼는 그 설레임을
경쾌한 느낌으로 표현했으며, 중간중간 힘들고 어려웠던 느낌 또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두번째 의미는 시간이 지나가는 의미로 '여행'이라 표현했다.
우리는 모두 시간속에 살고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면 여행과 비슷하다.
즐거움도 있는 반면 힘든 점도 있고, 배움도 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지난과거도, 현재의지금도, 앞으로의 미래도 모두 우리는 여행같은 인생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이 이 곡의 멜로디처럼
기분 좋아지는 하루, 행복한 하루, 위로가 되는 하루로 살기를 소망하고
이 음악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발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