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의 실제 이야기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많이 듣고, 많이 하는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기다려줄께 ..
주변을 보니, 단순하지만 막상 하기어려운 말이라는것을 깨닫게되었다.
이 말들은 단순하게 보이지만, 일상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들은 가사처럼
시작이 어렵지만 세상을 아름답게하는말,
따듯함이 감싸는말, 험한 이 세상을 살만하게 하는말,
후회하지 않을말, 한숨쉴 일 없는말..
이 곡을 들으며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