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ed by
노올량 1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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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윤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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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규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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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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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서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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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 보컬
작곡 :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Producer : 정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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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연주 : 대금, 소금, 훈_민소윤 / 피아노_강민규
합창 : 박유민, 민소윤, 강민규, 이지안, 정세화
2. 조선 왕릉
무덤은 삶과 죽음이 맞닿은 세계다. 조용히 그 길을 걷다 보면 죽음의 기운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포근한 느낌마저 든다. 수백 년 시간의 흐름은 죽음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그저 삶의 무수한 모습 가운데 하나로 다가선다. 빛과 영욕의 주인공이었던 그 공간의 주인공들이 편히 쉬기를, 또한 그들의 후손들을 굽어살피길 희망하며 작곡하였다. ※참고 자료 :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 저자 : 이우상※
□ Credit
작곡 :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연주 : 보컬_박유민 / 대금_민소윤 / 피아노_강민규 / 베이스기타_김용원 / 타악_이지안
코러스 : 박유민, 민소윤, 이지안, 강민규, 김용원, 정세화
3. 숙종대왕 호시절이라
이 곡은 숙종대왕의 업적을 노래로 만든 곡이다. 역사 속 숙종대왕은 여러 업적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당쟁과 평탄하지 않았던 왕비들과의 일화로 업적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허나 1,800년대 말 후대까지 ‘숙종대왕 호시절이라~’는 말이 민간에 전했다는 것을 보면 백성들은 숙종대왕 시절 살기 좋았던 것이 아닐까?
□ Credit
작곡 : 강민규, 민소윤, 박유민 / 작사 : 민소윤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연주 : 보컬_박유민 / 대금_민소윤 / 피아노_강민규 / 베이스기타_김용원 / 타악_이지안
나레이션 : 민소윤
4. 연서
숙종의 두 번째 부인 인현왕후가 궁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숙종은 그 일을 후회하였다. 이후 숙종은 후회의 마음을 담아 많은 편지를 인현왕후에게 보내 그녀를 다시 궁궐에 불러드리고자 했다. 숙종이 인현왕후에 보낸 후회의 마음을 노래로 만들었다.
□ Credit
작곡 : 강민규, 민소윤 / 작사 : 민소윤, 강민규 / 편곡 : 민소윤, 김용원, 강민규, 이지안, 박유민
연주 : 보컬_박유민 / 대금_민소윤 / 피아노_강민규
나레이션 : 민소윤
■ 노올량 소개
“음악공장 노올량”은 ‘워낭소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민소윤을 주축으로 2018년 10월 결성되었다. 영화,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악을 베이스로 한 작곡 활동과 대금을 연주하는 음악감독 민소윤과 베이시스트 김용원, 피아노 강민규, 국악 타악기의 이지안, 판소리를 전공한 박유민이 서로의 음악에 반해 연주와 작곡 영역을 확장하고자 팀을 이뤘다. 오랜 예술활동의 경력들을 모아 창작 국악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만들어 내며 활동하고 있다.
:: 멤버 소개
보컬 : 박유민 / 대금, 소금: 민소윤 / 베이스기타 : 김용원 / 피아노 : 강민규 / 타악 : 이지안
■ Credit
Produced by 정세화
Director by 민소윤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이신철 @ut레코딩스튜디오
Designed by 노승환
Promoted by ㈜플레이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