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새로운 신곡을 가지고 네이슨 전이 돌아왔다.
이번 싱글앨범 "스치듯, 바람, 안녕" 은 2015년 플루티스트 이설이 직접 작곡 연주했던 곡으로,
2021년 네이슨 전에 의해 색소폰으로 중우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재탄생 되었다.
싱그러운 보사노바 리듬과 상쾌한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지나간 시간의 향수와 여행의 설레임을 다시 느끼게 한다.
한층 더 성숙해진 그의 연주는 감성 연주의 끝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들려준다.
설레임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이 곡과 함께 새로운 날들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