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랑의 소리잇다>는 잊혀지고 알려져있지 않은 경기민요를 강렬하고 트렌디한 EDM 장르와 결합하여, 전통음악을 재미있고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미래를 이어나가는 힘을 담아 제작한 앨범이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 춤추고 싶은 그루브를 창조하여, 한국의 전통음악을 글로벌한 음악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작품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앨범은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3 인천문화재단 예술 창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작되는 사업이다.
1-1. 어랑 Mr. Funky 소개.
어랑 Mr. Funky는 1960-70년대 스타일의 펑키 장르를 경기민요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의 EDM과 섞은 새로운 스타일의 국악 펑키 장르라 할 수 있다.
기차역에서 연인들의 만남과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가사에 경기민요 특유의 흥과 한을 느껴 볼 수 있다.
1-2. 인천 아리랑 소개.
인천 아리랑은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새로운 세대에게도 익숙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경기민요의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한 EDM 펑키팝 장르로 베이스와 브라스, 그리고 재미있는 리듬을 통해 '인천아리랑'에 생명력을 담아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돋보이게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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