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Kazuma Miura는, 10살 때부터 반도네온을 배우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아르헨티나로 건너갔으며, 2008년 10월 이탈리아의 피아솔라 콩쿨에서 일본인 최초,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준우승의 결과를 이뤄냈다. 이후로도 수많은 음악제에 출연,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연해오며 큰 화제와 극찬을 불러왔다. 바흐에서 거쉰까지 여러 음악들을 편곡 및 연주하는 등, 기존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의욕적으로 음악에 임해오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8년 퀸텟 연주로 발매된 앨범 『Libertango』에 이어 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세계 처음으로 반도네온 연주자가 결성한 실내 오케스트라 tokyo grand soloists와 함께 2018년 7월16일, 2020년 8월23일 第一生命ホ-ル(다이이치 세이메이 홀)에서 라이브 녹음된 앨범이다. Kazuma Miura의 반도네온을 중심으로 18명의 화려하고 흥겨운 탱고 연주가 감동을 전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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