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7)
채유희는 1-3집의 정규 앨범을 통해 알 수 있듯 기독교적 세계관을 진하게 담아내고자 하는 실력파 크리스천 재즈 뮤지션이다.
채유희 트리오는 피아노 : 채유희(엄마), 베이스 : 정재윤(아빠), 드럼 : 박정현(아들)로 구성된 가족 트리오이다. 특히 박정현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만 15세의 어린 나이로 앨범에 참여하는 기록을 남긴다.
재즈에서 중요시되는 즉흥 연주도 흡족히 들을 수 있는 이 팀의 연주는 늘 신선함을 안겨준다.
이번 앨범은 성경에서 배운,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있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그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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